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국내외 유망 산·학·연과의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한미약품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는 ▲프로젝트 제안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소개 ▲노하우 및 기술 공유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한미약품의 오픈이노베이션 비전 및 경영방침 등이 집중적으로
국내 제약업계 '연봉킹'은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으로 총 18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영진 한독 회장은 수익성 악화에도 고액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85개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지주회사 포함) 5억원 이상 보수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상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2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0.4mg’ 등 비뇨기 신제품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서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지역 비뇨기과 개원의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세웅 교수(가톨릭의대)와 이윤수 원장(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이 좌장을 맡았다. 또, 이승욱 교수(
"지속적 R&D 투자와 영업체질 혁신을 통해 국내외 동반성장을 달성하겠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18일 오전 8시30분 한미타워(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층 파크홀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관순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미약품은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에 힘입어 국내 제약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적
지난해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社에 라이선싱 된 한미약품의 다중표적 항암신약(Poziotinib, 이하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이 미국에서 시작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과 다중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미국 스펙트럼社(Spectrum Pharmaceuticals)는 최근 포지오티닙의 미국 임상 2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이
지난해 국내 상장제약사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6% 증가한 13조531억원으로 나타났다.23일 팜스코어가 국내 54개 상장 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지난해 잠정 영업실적(44개사 개별기준, 10개사 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11조990억원) 대비 17.6% 늘어난 13조531억원으로 조사됐다.전체 영업이익과 순
한미약품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2015년 누적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73.1% 성장한 1조3,175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2,118억원, 순이익 1,62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이번 매출 성과는 작년 11월 사노피(퀀텀프로젝트) 및 얀센(HM12525A)과 체결한 라이선스(L/O)
‘제약사가 만드는 화장품’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뷰티와 의학의 결합으로 불리는 이른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사업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평가되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코스메슈티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이뤄진 신조
지난해 7개 혁신신약에 대한 8조원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한국 제약산업의 새 역사를 쓴 한미약품 그룹의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100억 원대 개인보유 회사주식(한미사이언스)을 그룹사 전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한다고 4일 밝혔다.기업 창업주가 자신의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사례는 흔치 않은 일이다.한미약품 그룹은 “작년 R&D 성과를 그룹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AA’를 나란히 획득했다.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하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이랜드 '중소기업 베끼기' 논란…도대체 언제까지? : 폴더 머플러, “도용 아니라고?”…지난해에만 디자인 도용 논란 세 차례. 국감출석, 공식사과에도 개선 없어. (관련기사 링크)△중국 증시 폭락, 사상 첫 '서킷 브레이커' 발동 : 4일 중국 증시가 7% 폭락 끝에 두 차례의 ‘서킷
한미약품 그룹(회장 임성기·사진)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30억원을 기부한다.한미약품 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김주현)를 찾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임성기 회장은 “7개 혁신신약에 대한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2015년은 한미약품 역사에 남을 매우 특별한 해였다”
한미약품이 올해 잇따라 터뜨린 신약 라이선스 계약의 협상 노하우를 공개하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벤처 및 학계, 연구기관에게 R&D 문호를 활짝 개방한다. 2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은 내달 2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2016’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한미약품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망신약 기술을 보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 FDA가 한미약품이 개발한 HM61713(BI 코드명: BI1482694)을 폐암치료의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HM61713은 지난 7월 한미약품이 독일 제약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한국, 중국, 홍콩 제외)을 체결한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FDA의 혁신치료제 지정(Breakthrough Therap
대규모 신약기술 수출로 주식시장에서 ‘잭팟’을 터뜨린 한미약품(대표 임성기)이 연이은 구설수에 휩싸였다.올해에만 8조 원이 넘는 기술 수출에 성공한 한미약품을 두고 업계는 대한민국 신약 개발의 새 역사를 썼다고 평가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미공개 정보 유출, 양도세 미납 등 회사가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이며 호사다마를 겪고 있다.▶눈부신 '한미약품' 기술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승승장구' 한미약품, 연이은 구설수에 주가도 약발 끝? : 신약 수출 정보 유출·양도소득세 100억 뒤늦게 납부 등 잇단 악재…일부 전문가 “과대평가 돼 있다” (관련기사 링크)△이재현 CJ 회장, 결국 실형 선고 :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결국 파기환송심에서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는 한미약품 그룹의 재경 및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임원을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CFO(재무총괄최고책임자)로 영입된 김재식 부사장(50)은 재경본부를 관장하며 한미약품그룹의 재경 및 IR 업무를 맡는다. 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에서 수학했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 ‘로수젯’을 글로벌 최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두 성분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소장에서 흡수를 저해하는 이중 작용을 가진다.한미약품은 로수젯 출시를 위해 내년 4월까지 물질특허가 남아있는 '에제티미브'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기로에 선 숙박 공유 '에어비앤비' 제2의 우버화 될까 : 신개념 숙박서비스로 각광받는 반면, 관련법 미흡해 탈세와 범죄 위험 논란. (관련기사 링크)△홈플러스-보험사 '사전 필터링' 떠넘기기 공방…수혜자 누구? : 사전필터링? 사후필터링? 퍼미션? 미동의 고객정보 놓고 떠넘기기 급급…
한미약품이 5조 원대 기술수출로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계약 수출 기록을 수립한지 나흘만에 또다시 1조 원대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자체 개발 중인 옥신토모듈린 기반의 당뇨 및 비만 치료 바이오신약 HM12525A (LAPSGLP/GCG)대하여 제약회사 얀센과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