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마산 공장에서 생산한 '참이슬'을 26일 첫 출고한다고 밝혔다.첫 출고 물량은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지역 내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공장효율화를 위해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소주 생산설비를 추가, 대체하는 계획을 발표했었다.당초 하반기 생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2일, 호주 No.1 맥주 ‘포엑스 골드(XXXX GOLD)’의 첫 TV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어울리는 포엑스 골드의 아웃도어 맥주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포엑스 골드의 인지도 향상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하이트진로는 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주류업계 빅3로 불리는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롯데주류 3사의 비정규직 비율을 분석한 결과 롯데주류의 비정규직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롯데주류 업계 중 비정규직 비율 1등 주류업체 3사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6년과 2017년 모두 롯데주류의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았다.지난해 가장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던 롯데주류의 직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직원 1,938명 가운데 비정규직 직원 수는 289명으로 나타났다.하이트진로의 경우는 전체 직원 2,989명 중 단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여름 한정판 '썸머 에디션 72(summer edition 72)'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모티브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동시에 72종의 멀티 패키지를 선보인 것은 국내 브랜드 최초다.하이트진로는 이번 에디션을 통해 하이트 엑스
하이트진로의 과일리큐르 제품이 새 옷을 입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제품의 패키지를 출시 3년만에 변경한다고 밝혔다.지난 달 16일 참이슬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후 브랜드 통일감 강화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이번 패키지 변경은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 라벨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두꺼비 캐릭터와 각 제품의 과일별
하이트진로가 미국에서 상표권 출원을 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다. 미국 맥주 브랜드 밀러쿠어스가 자사의 ‘라이트’와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상표가 유사하다며 하이트진로의 상표권 출원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이와 관련해 하이트진로 측은 미국에서 급성장 중인 자사를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입장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밀러쿠어스는 미국 특허상표
필라이트 브랜드의 후속제품 ‘필라이트 후레쉬’의 판매가 시작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6일 오전 홍천공장에서 ‘필라이트 후레쉬’의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했다.초기 출고 물량은 40만 상자로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오늘부터 판매될 ‘필라이트 후레쉬’는 100% 국산보리를 사용하고 하이트진로만의 FRESH 저온숙성공법으로 시원
하이트진로가 출시 1년을 맞은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의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에 따라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를 26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강화해 라거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 장점에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더
하이트진로가 전면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TV 광고를 20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이슬같이 맑고 깨끗한 참이슬'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달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선호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장수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깨끗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018 엑스트라콜드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만의 원초적 시원함을 강조하고,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뻔한 맥주로 되겠어? Wanna COLD? EXTRA COLD!” 메시지를 통해 가슴
국민소주 참이슬의 도수가 0.6도 내려간다.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참이슬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더 깨끗한 참이슬 후레쉬’를 오는 16일 첫 출고한다.더 깨끗한 참이슬 후레쉬 도수는 기존 17.8도에서 0.6도 내린 17.2도로 한층 부드러워졌다.하이트진로 측에 따르면 최근 저도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이를 참이슬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홍콩에 하이트진로 브랜드 전문매장을 오픈하고 현지인 시장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이달 1일부터 현지 거래처와 손 잡고 홍콩 젊은이들의 거리인 란콰이펑에 ‘하이트진로펍’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펍은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10월 베트남 하노이에 오픈한 ‘진로포차’에 이은 두 번째 해외매장이자 홍콩에 진출한 세계주류업체 중 처음
맥주를 생산하는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에서 참이슬도 생산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7일, 공장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기존 맥주 설비 이외에 소주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남길 원하는 지역여론을 수렴해 공장매각 대신 소주라인 확대로 공장효율화 계획을 대체한 것이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들의 스키 경기 관람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디모데지역아동센터, 한울지역아동센터, 충훈부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이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해 여자 스키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하이트진로는 관람권과 차량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18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59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태리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은 이번 명절에만 선보이는 한정 세트이다. 한국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미국법인인 ‘진로아메리카(법인장 황정호)’가 물류센터 신설, 법인사옥 통합 등을 통해 미국 현지시장 공략 강화에 본격 나섰다. 진로아메리카는 지난 1일 LA한인타운과 얼바인시 중간에 위치한 세리토스에서 물류센터와 통합한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다.LA한인타운 인근의 기존 사옥을 도시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옮기고 물류효율성 확대를
하이트진로음료가 '블랙보리'를 출시하며 국내 차(茶)음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가 최상급 보리 품종인 검정보리로 만든 차음료 ‘블랙보리’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블랙보리’는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의 보리차 음료다. 이
하이트진로의 파업이 계속 되고 있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노조의 전면파업으로 6개 공장 중 4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그나마 지난 18일 노조원들의 복귀 등으로 가동공장이 3개로 늘어난 상황이다.하지만 노동조합과의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업계 내에서는 노조 측의 무리한 요구가 협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사라지는 참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베트남에서 해외 첫 소주브랜드 전문점을 오픈하고 현지인 시장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의 현지법인 하이트진로베트남(법인장 안주현)이 수도 하노이 시내에 한국식 실내포차형태의 ‘하이트진로포차(이하 진로포차)’ 1호점을 오픈한다. 진로포차는 6일부터 가오픈 상태이며 10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진로포차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1위에 올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민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16년 연속 전 세계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영국 주류 전문지 에 따르면 참이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