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강남과 판교 테크노밸리 사이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서 판교밸리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성남 고등지구 마지막 민간분양인 판교밸리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4층 15개 동이며, 아파트 전용면적 60~84㎡ 35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282실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블록 별로는 C1블록에 아파트 130가구와 오피스텔 108실이 들어서고, C2블록에는 아파트 130가구 오피스텔 112실, C3블록 아파트 90가구 오피스텔 62실이 조성된다.세부 타입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6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돌파했다.엔씨는 지난 5일 낮 12시 정각에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해 18시간 만에 사전 예약 200만을 달성했다. 3일만에 200만을 넘어선 리니지M의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게임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엔씨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는 리니지2M 기자 간담회 ‘2nd IMPACT(세컨드 임팩트)’에서 "리니지2M을 통해 16년 전 출시한 리니지2의 과감한 도전 정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게임 중독이 질병으로 인정됐다.지난 25일(현지시간)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안이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B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기 때문이다.B위원회에서 통과된 새 기준은 28일 폐막하는 총회 전체 회의 보고를 거치는 절차만 남아, 사실상 개정 논의는 마무리됐다. 개정된 ICD-11은 오는 2022년부터 194개 WHO 회원국에서 적용된다.■ 게임 산업 무너질까 우려게임 중독의 질병 지정 소식에 국내 게임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게임 중독’이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지에 대한 여부가 이르면 27일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기 때문이다.국내 게임업계는 게임 중독이 질병으로 분류될 경우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돼 게임 산업이 위축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21일 게임업계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WHO는 20~28일까지 스위스에서 세계보건총회를 개최하고,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11) 개정안을 최종 의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진에어(대표 마원)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과 아이온 제휴 프로모션을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블소는 왕복 항공권과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위대한 여정 슬림한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소 이용자는 희망하는 여행지와 비슷한 게임 속 지역을 찾아 스크린을 찍어 사연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스타(G-STAR) 2015에서 신작 PC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 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제휴 이벤트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의 MXM 부스에서는 게임 체험 존과 더불어 ‘마스터 라운지(Master Lounge)’라는 특별한
우리나라 최초로 제작 중에 있는 게임사전의 표제어 즉 사전 항목들의 첫 머리를 이루는 어휘들의 선정 기준이 일반에 공개됐다.표제어 선정 과정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인 게임사전 표제어 자유 공모도 진행된다.게임사전 공동 제작자인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과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회장 이인화)는 게임사전 표제어 1,500개(게임 용어 1,100개와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11월 11일 ‘데바의 날’을 앞두고 11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신의 축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데바의 날’은 지난 2008년 11월 11일 아이온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날을 의미한다. ‘주신의 축제’는 시엘, 이스라펠, 루미엘 등 각 주신들이 준비한 이벤트로 구성돼 데바의 날 축제
수사기관이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거나 연행할 때는 미란다원칙을 지켜야 한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한 번쯤 들어봤을 미란다 원칙이란 용의자에 연행 할 시 체포 이유를 밝히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면서 범죄용의자가 알아야 할 권리를 말해주는 것이다. 미란다원칙을 통해 우리는 묵비권에 대해서 알고 있다. 불리한 진술이라면 용의자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해킹을 통해 게임아이템을 도난 당한 이용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에 사는 조 모씨는 2일 자신의 ‘리니지’ 게임 아이디가 해킹됐다는 사실을 알았다.해킹범은 조씨의 아이디로 로그인해 이용자끼리 거래하는 아이템을 훔쳐 200만원 정도의 피해를 줬다.해킹 사실을 안 날이 토요일이라 신고가
올해 하반기 ‘전기전자’ 분야와 ‘대리급’ 채용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커리어에 등록된 채용공고 15만 14건을 분석한 결과 ▲ 전기전자 분야가 19996건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기계·자동차·조선·항공은 19409건으로 2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