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사장 김세용), ADT캡스(대표 박진효)와 ICT 기반 1인 가구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거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감, 우울감 등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ICT를 기반으로 한 1인 가구 맞춤형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숫자는 600만을 돌파, 전체 가구 중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특히 1인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11월 말 분양한다.현대건설은 계룡건설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을 공급한다.전용면적 84·101㎡의 2개 주택형, 809세대 아파트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기준 ▲84㎡LA 54세대 ▲84㎡LAC 88세대 ▲84㎡LB 58세대 ▲84㎡LC 20세대 ▲84㎡LD 16세대 ▲84㎡TA 81세대 ▲84㎡TB 176세대 ▲84㎡TC 16세대▲84㎡LDA 15세대 ▲84㎡LDB 19세대 ▲84㎡LDC 19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일명 ‘로또’ 분양으로 불린 북위례 힐스테이트와 관련해 정해진 가격에 추첨으로 택지를 공급받은 주택업자가 분양가를 부풀려 가구당 2억, 총 2,300억 원의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간 12개 항목으로 축소돼 공개되던 분양원가가 62개 항목 늘어난 이후 공개된 첫 아파트인데 경실련이 입주자모집공고문 등에 공개된 분양원가 항목을 분석한 결과, 과도한 이윤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주택난 해결과 주거 안정을 위해 토지를 강제수용해 조성한 공공택지가 주택업자들의 천문학적인 이윤추구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전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7위(2017년 매출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1990년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설립하여 공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환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기획∙운영 중이다. 특히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기부를 넘어 전문 기술 등 사업 역량을 적극 활용한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와 주택 임대료 신한카드 납부 서비스를 6월 중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시공사 본사에서 제휴조인식을 29일 오후 개최했다.경기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6천여 임대 주택에 거주하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
대림산업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독산동 1007-19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상복합단지이다.지하 6층~지상 39 층, 3개동, 859가구 규모로 아파트 432가구와 오피스텔 427실로 구성된다.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280가
SH공사가 말레이시아 SPNB와 상호 협력 MOU를 맺었다.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재무부 산하의 SPNB와 공공주택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말레이시아 택지 및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공공주택 건설과 공급에 관련된 경험과 지식의 공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가 ‘상호출자제한 ‧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을 발표했다.1일 공정위는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65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제한 ‧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지정 기업집단 수는 전년(61개)보다 4개 증가했다. 신규지정된 6개 업체는 SH공사, 하림, 한국투자금융, 셀트리온,
KT(회장 황창규)와 KT노동조합(위원장 정윤모)은 11개 기업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Union Corporate Committee, 이하 UCC)가 7월 20일부터 5일간 베트남 다문화 가족을 위한 화상상봉 행사를 비롯한 글로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T를 중심으로 분당서울대병원, 한국농어촌공사, 장애인고용공단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서울시가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 3탄으로 ‘청년 공공주택 협동조합’을 내놨다. 앞서 시는 강서구 가양동 ‘육아 공공주택 협동조합’과 중구 만리동 ‘예술인 공공주택 협동조합’을 선보인바 있다.서울시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주택의 자율적 관리’,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시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행복주택 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젊은 계층의 주거복지 확충을 위해 금년에 행복주택 2만 6000호를 사업승인하고 4000호 이상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2014년 추진지구는 지자체·LH 제안 등을 통한 후보지 발굴, 지자체 협의, ‘후보지선정협의회’ 논의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사업승인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SH공사 집단에너지 사업단이 오는 30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의하면, 모집분야는 6급 기술직으로 기계, 전기, 토목, 환경 총 4개 분야이며, 공인외국어성적 소지자, 직렬별 필수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공인외국어 성적은 토익 600점 이상, 텝스 482점 이상, 토플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서울시가 결혼 5년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임대 입주 대상 100호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00호는 지난 2월에 진행한 신혼부부 대상 전세임대 500호 공급이 미달된 것에 따른 추가모집이다.신혼부부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가 거주하기 원하는 주택을 선정하면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
[컨슈머치 = 경수미 기자]서울시가 저소득계층을 위한 전세임대 2500호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신혼부부 등 기존주택과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 대상이며, 오는 25일부터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한다.기존주택과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가 거주하기 원하는 기존주택을 선정해 주택소유자와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서울시는 계약종료 전 이사하는 세입자들이 지연 없이 적기에 공공임대주택 입주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보증금 대출제도’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서울시는 지난해 9월 이사시기 불일치 민간주택 세입자에 대한 대출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6월부터는 계약 종료 전에 SH공사 임대주택에 당첨됐으나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세입자들을 위
서울시 SH공사는 내곡, 신내2·3, 신정3지구 등 4개 지구 12개 용지에 대한 분양 접수를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입찰 대상 용지는 주차장,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과 자족시설 등이다.신정3지구의 1만233㎡ 규모의 자족시설 용지가 243억원 수준으로 가장 비싸며 신내3지구 종교시설용지(592㎡)가 13억원 수준으로
경실련이 지난 2007년 도입됐던 완공 80% 후분양제가 60% 시점 분양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12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SH공사에서 마곡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공급되는 8,179세대의 분양주택을 건축공정 60% 시점에 분양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완공후분양제는 시장경제하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완성된 물건을
서울특별시 SH공사(대표 이종수)는 27일 오후 강남권역센터(송파구 충민로 10 가든파이브툴관 9층)에서 강남권역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SH공사는 강남권역을 시작으로 올해 강서, 관악, 노원, 동대문권역 등 총 8회에 걸쳐 서비스를 진행한다.지난 2011년 SH공사 사내변호사로 구성된 무료법률봉사단은 일상에서 억울한 일이
서울시가 1~2인 가구 공공원룸주택 410호를 조기 신규 매입하기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신청 접수에 나선다.서울시는 올해 저소득 1~2인 가구 및 독신가구를 위한 공공원룸주택 410호를 민간 건설 주택 매입 방식으로 확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 200호는 상반기 중에 매입, 13일(수)부터 이와 관련한 공고에 들어간다.공공원룸주택은 서울시가 공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