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키보드 수리를 맡겼지만 감감무소식이다.소비자 A씨는 3년 전에 구입한 전자 키보드가 고장이 나서 유상 수리를 의뢰했다.수리업체는 당초 2~3개월이면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6개월이 넘도록 돌려주지 않고 있다.제품 반환이 불가능할 경우 동일한 제품으로 보상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업체가 해당 키보드를 반환하지 못할 경우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가 수리 의뢰한 제품은 1개월 이내 수리 후 인도하도록 돼 있다.수입 악기는 국내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구입한 완구가 일주일만에 작동을 하지 않았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에서 유아 놀이 피아노를 구입했다.일주일 뒤 처음 사용하려는데, 일부 건반 외에는 작동이 되지 않았다.판매자는 처음 수령당시 고장이 없으면 모두 소비자 책임이라며, 택배비, 수리비를 소비자가 부담해야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다.A씨는 A/S기간이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며, 모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품이라면 제품 판매 시 고시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제품의 하자인지 소비자 취급 부주의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먼저 해야한다고 말했다.소비자
“감성적인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 수많은 팬들이 기다린 감성 록 밴드 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실력파 오카리나 연주로 잘 알려진 여류 재즈 작곡가 레이첼 곽의 첫 개인앨범 Poiema(포이에마)가 탄생했다.이번 Poiema는 재즈 피아니트의 전설이자 포플레이의 리더인 밥 제임스(Bob James)와의 콜라보 앨범으로 사랑과 희망이 되는 음악,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서정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많은
국내 악기전문브랜드 ㈜다이나톤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급형 디지털피아노 S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S시리즈 제품은 DPR-2160S와 DPR-20110S 등 두 가지이다.S시리즈는 고급 그랜드피아노 VGP-3000에 사용된 건반인 RHA(REAL HAMMER ACTION)의 무게감과 진동, 소음을 개선한 뉴(New) RHA건반
세계최대 백화점으로 월드기네스에 이름을 올린 부산 신세계센텀시티가 개점 3년만에 방문객 5000만명을 돌파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15일 대한민국 인구에 맞먹는 5000만명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센텀시티점에 따르면 2009년 3월3일 개점한 이후 7개월만에 방문고객 1000만명을 돌파한에 이어 첫 해 1300만명, 2010년 1600여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