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지은)이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에서 봄 시즌 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싱카이와 키사라는 올해 연간 메뉴 콘셉트를 각각 선정하고 분기별로 테마에 맞는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마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싱카이는 연간 콘셉트를 '중국의 색(Color of CHINA)'으로 정했다. ▲북경의 봄(초록) ▲푸젠의 여름(파랑) ▲상해의 가을(노랑) ▲사천의 겨울(검정)을 분기별 테마로 삼고 각 지역별 대표 요리를 소개한다. 계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지난해 별세한 고(故) 구자학 회장의 회고록 ‘최초는 두렵지 않다’를 펴냈다.저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다. 구 부회장은 서문을 통해 “아버지의 기록을 찾고 정리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이제야 비로소 아버지의 길을 따라 걷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그간 알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분들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생전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기록을 챙겼더라면 의미있는 한국 경제사의 기록이 등장했을 것이다”며 회고록을 발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신간 ‘최초는 두렵지 않다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에듀테크 스타트업 밍글링(대표 전창열)과 함께 원어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밍글링은 영유아 성장, 발달 관련 종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디컬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서 최근 키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아워홈과 밍글링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키즈 시장 차별화 콘텐츠 개발 및 B2B 식재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원어민 쿠킹클래스는 협업 첫 번째 모델로서 어린이집에서 수요가 높은 영어 교육과 쿠킹클래스 체험을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우리집에 왜왔니?’를 진행했다.‘우리집에 왜왔니?’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처음 시작해 두 번째 행사다.이번 행사는 6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배우자, 자녀, 조부모 등 임직원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쿠킹클래스 ▲식품 연구 실습 ▲전시관 및 연구센터 투어 ▲가족 응원 엽서 작성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22~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여했다.‘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하며, 10개국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국내외 푸드테크 기업, 관련 연구기관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글로벌 푸드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아워홈은 K푸드테크 비즈니스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 23일
아워홈이 수십년간 축적한 사업 노하우와 글로벌 미식 문화를 접목해 차세대 푸드홀을 오픈하며 컨세션 시장 선도에 나선다.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지난 8일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Culinary Square by Ourhome)’을 새롭게 론칭했다.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만의 푸드홀 서비스 노하우에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푸드홀 브랜드다. ‘전세계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일상의 휴식과 여유로움, 설렘이 공존하는 광장과 같은 공간’을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여했다.‘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대한민국을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진행됐으며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 종사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해 유관 정부부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푸드테크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아워홈은 푸드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27일 열린 ‘개인맞춤’ 주제의 세션에 참여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제15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 행사에 참가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주민들의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날 아워홈은 약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밥비티아이(BBTI)’ 실시 및 영양 컨설팅 ▲인지기능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밥비티아이(BBTI)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에서 착안해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1일 서산시와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은 1일 충청남도 서산시청에서 열렸다. 배두섭 아워홈 MCP사업부장과 구상 서산시 부시장, 지역 농업인 등 양 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충남 서산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품질 고급화, 유통·판매 협력을 목표로 진행됐다.이에 따라 아워홈은 서산시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과 농특산물을 적극 구매하고 구매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서산시와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공급을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에 나선다.아워홈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과 이수미 품질보증센터장을 비롯해 조기원 HACCP인증원장, 안영순 인증사업이사 등 양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측은 디지털 클러스터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김영기)와 시니어 대상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9일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을 비롯해 김영기 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이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시설에 대한 식단 운영 솔루션을 공유하기로 했다.고령친화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아워홈 ‘케어플러스’와 ‘행복한 맛남’ 제품은 맛, 영양, 조리 편리성 측면에서 시니어 시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
아워홈이 지난 2일 마곡 본사에서 푸드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사내 강연회를 열었다.이번 사내 강연회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 및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지사 근무자는 온라인 동시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푸드테크 권위자로 꼽히는 스탠퍼드 대학교 김소형 교수의 ‘Food Innovation: Silicon Valley Perspectives, 뇌 활동 및 건강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자유 토의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특별강연 세션에는 글로벌 선진 푸드테크 동향 및 주요 사례 소개와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노사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임금조정 조인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과 장덕우 아워홈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해 노사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 노사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더욱 힘을 모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1등 아워홈’ 재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올해 아워홈 노사 합의 주요 내용은 전 직원 임금 평균 6% 인상을 포함해 ▲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난임 휴가 및 휴직 지원 ▲장학자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사무실 출근 체제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면서 구내식당도 코로나19 이전의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 25일 서울 소재 구내식당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복(福)겟몬GO!’ 이벤트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최근 코로나 엔데믹 분위기에 구내식당 이용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아워홈은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만우절 맞이 ‘만두절’ 이벤트를 기획해 만두를 활용한 특식과 함께 뻥튀기로 만든 ‘뻥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에 진행한 어린이 쿠킹클래스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그램인 ‘채소야! 친구하자!’ 교육 중 하나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직접 오감을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만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24일부터27일까지 4일간 신구대학교 식물원 체험학습장에서 진행했다.아워홈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대표 음식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20일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1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 팬으로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1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대학생 1000여 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워홈(대표 구지은)의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봄맞이 ‘슈퍼푸드’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푸드엠파이어는 올해 세계 5대 장수마을 ‘블루존’ 식습관을 재해석해 '블루존 플레이트(Blue Zone Plate)' 캠페인을 기획했다. 블루존(Blue Zone)은 세계적으로 건강한 장수 인구 비율이 월등히 높은 지역을 의미한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연구원이 세계 각지 장수마을 주민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연구해 ‘블루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는 블루존 사람들의 식습관을 토대로 시즌별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다음달 17일까지 요리를 좋아하는 일반인 대상 ‘판아워홈-마스터즈 1기’를 모집한다.‘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 주요 HMR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다. 기존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판아워홈-마스터즈 1기’도 새롭게 모집한다.아워홈 일반인 서포터즈 ‘마스터즈(Masters)’는 평소 요리를 즐겨하고 관심이 많으며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1개 이상 SN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아워홈 2021년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1조7408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257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2020년 코로나19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낸지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부문별로는 식품유통부문(식재사업, 식품사업)이 역대 최대 실적인 870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견인했다. 식재사업은 신규 거래처 발굴과 부실 거래처 컨설팅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고, 키즈·실버 등 고수익 시장 공략을 통한 효과를 봤다. 식품사업의 경우 1인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배당 없음’을 결정했다.배당은 오는 23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구지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주들의 보유 지분율에 대한 배당은 없다.아워홈은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을 하지 않는 대신 올해 인건비 부담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급식 사업의 적자 가능성에 대한 위기 경영 강화와 함께 M&A와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회사 자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워홈 관계자는 “경제 불황 위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