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문화로 독립을 외치다’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이 캠페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4인을 주제로 국가보훈부와 함께 진행했다. 미디어 아트를 디지털 전시관과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의 오프라인 전시관에서 8월 한 달간 전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디지털전시관은 독립운동가의 작품과 업적을 다룬 미디어 아트를 정우철 도슨트의 목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의독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8일 국가보훈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김낙호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본부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수혜 독립유공자 후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열렸다.스타벅스는 이날 행사에서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앞으로 국가보훈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10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청년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서거일을 맞아 ‘청년문사, 송몽규’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첫 번째 스토리다.제작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최희서가 참여했다.영상은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분투했지만 ‘민족시인 윤동주의 사촌’ 정도로만 알려진 청년문사 송몽규의 발자취와 일대기를 담았다.윤동주의 문학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던 송몽규의 삶을 재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16일,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기부금 4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울시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부금 4억 원은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의 생활안정지원과 장학금에 3억 원,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 조성 지원에 1억 원이 쓰여진다.‘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KB국민은행이 3.1운동 100주년이었던 2019년부터 지속적으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4년째를 맞는 이 활동은 8월 13~14일 양일간 유한양행 본사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를 제작,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규모 자원봉사가 아닌 소규모 팀별로 단독공간에서 개인 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유한양행은 노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근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캠페인 영상을 방영한다.빙그레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광복절을 전후해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빙그레는 독립운동 기념 및 유공자 후손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빙그레가 출연한 빙그레공익재단은 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작년부터는 경찰청과 협력해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23년까지 지속할 예정이
교보생명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에게 존경과 감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다.교보생명은 이달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국민 응원 메시지 '서로를 향한 우리의 응원 #국민 덕분에'를 담은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인다. 래핑 너비는 90m로, 축구장 길이와 맞먹는다.이번 래핑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의료진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국민을 향한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국민 덕분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교보생명이 광복절을 맞아 본사 사옥 외벽에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담은 래핑을 설치했다.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이다.교보생명은 오는 25일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전면에 유관순 열사의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래핑은 가로 48m, 세로 19.5m로, 농구코트 2.2배에 달하는 크기다.래핑 디자인은 유관순 열사의 실제 사진을 모티브로 했다. 배경에는 무궁화와 태극문양을 수놓았다. 또한 태극기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본사 대연수실에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올해부터 신설된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무거나 프로젝트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은 지난 5월, 동작구 청소년 10개팀 81명이 참여해 유일한 박사의 애국 및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 진행하는 사업이다. 그 중에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독립운동 정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부에도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가슴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2억 원을 독립운동 유관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슴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의 전달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월말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계비 및 장학금으로 기탁한 2억 원과 함께 총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가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교보생명은 8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9인의 모습을 담은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였다.이번 래핑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지난 2월 27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 당시 태극기를 내건 이후 이번에는 독립운동가의 대형 초상화 작품을 설치한 것. 가로 90미터, 세로 17미터 크기로, 가로는 축구장 터치라인의 길이와 맞먹을 정도다.교보생명은 오는 11일 임시정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27일 공개된 『대한이 살았다』 노래를 음악감독 정재일의 목소리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대한이 살았다』를 작곡한 정재일 음악감독의 목소리로 새롭게 제작한 음원과 원곡의 연주 음원을 12일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돼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김향화, 권애라, 신관빈, 심명철, 임명애, 어윤희, 유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자사의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에서 일제 시대 배경의 독립운동 영화를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대한독립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대한독립만세’ 이벤트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독립운동 관련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고자 기획됐다.U+모바일tv 앱 내 이벤트관에 배치된 ‘3.1운동 영화 특집관’에서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최근 개봉한 ▲말모이(2018)를 비롯해 ▲군함도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울릉도에서 대학생과 함께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열었다.4일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전 세계에 우리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대학생 20명과 문화재청과 함께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에서는 사전에 ‘독도사랑 실천 기획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16개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참가
솔직히 고백하자면 평소 ‘저예산 영화’를 보는 일이 거의 없다.‘저예산 영화는 보지 않을 것이다’는 어떤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는 아니다. 그저 평범한 대중들이 그렇듯 ‘딱히 손이 가지 않아서’ 무심코 지나치고 있다.‘돈을 쓰지 않은’, 아니 ‘돈을 쓰지 못한’ 영화는 반드시 극장 스크린을 통해 봐야만 하는 ‘무언가’가 없을 것이라는 편견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광복 70주년 기념,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부금을 서경덕 교수(성신여대)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8월 홈플러스 매장에서 고객이 하이트진로 상품(하이트 맥주, 참이슬)을 구매할 때마다 판매금액의 3%를 적립, 해외소재 독립운동 유적지 및 광복 기념시설 지원을 위
천만까지 간다 만다 이야기가 무성하다. 영화 의 이야기다. 요즘 이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하느냐 마느냐가 영화계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개봉 20일 만에 누적관객수 800만을 돌파한 영화 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광고를 서울 지하철 35개 환승역에서 만나 볼 수 있다.신한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한달 간 서울 지하철 1,2호선 환승역 35곳에 독립운동가 70인의 나라사랑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고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광고는 우리 역사를 아는 것에서 더 나은 내일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김구, 서재필, 안창호,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은 지난 11일과 12일 대전·충청지역 초·중등 학생들과 ‘한화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겨레사랑 캠프’를 경기도 평택시 2함대 사령부 및 천안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한화그룹에 따르면 캠프 참가자들은 먼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소재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찾아 지난 2010년 백령도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현대중공업이 해군의 다섯 번째 214급 최신예 잠수함을 진수한다.현대중공업은 3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과 김외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4급 잠수함인 ‘윤봉길함(尹奉吉艦)’의 진수식(進水式)을 개최한다.이날 진수식에서 이 잠수함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를 기리기 위해 황기철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