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9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스킨푸드는 올해 상반기 매출 162억9500만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을 13.5%로 성장시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스킨푸드는 재도약을 위해 판매·마케팅 채널 및 매체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고객 요구에 즉각 대응하는 등 성공적으로 자립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쳐 왔다.흑자 전환의 가장 큰 요인은 올리브영·국내 온라인·해외 CBT 등 판매 채널 강화와 임직원의 팀워크 강화로 인한 경영 시스템 안정화로 분석된다.이 외에도 ▲일명 당근 패드로 대표되는 캐롯 카로틴 라인 ▲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정상화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17일 스킨푸드는 자사 홈페이지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사과문에는 스킨푸드의 경영상 문제로 빚어진 제품 공급 차질 문제가 담겼다. 또 공급차질 문제에서 비롯된 스킨푸드 폐업설로 사재기 및 쟁임을 동요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했다.스킨푸드 측은 최근 사모펀드인 파인트리파트너스와 우선인수 협상 양해각서(MOU)를 체결, 회사가 정상화 됐다고 알렸다.이를 기념해 스킨푸드는 오늘(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일부 제품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스킨푸드(관리인 김창권)가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스킨푸드와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 25일 매각공고를 내고 ㈜스킨푸드와 ㈜아이피어리스의 공개경쟁입찰을 개시한다. 이번 공개입찰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외부자본을 유치하는 구조다. 다음달 1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며,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예비실사, 인수제안서 접수 및 심사 등을 거쳐 4월말에서 5월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스킨푸드는 2004년 설립된 국내
스킨푸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스킨푸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4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스킨푸드 ‘4월 빅세일’ 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 등급에 관계없이 모든 회원이 2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빅세일 기간 내에 가입한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시간이 참 빠릅니다. 벌써 5월도 며칠 남지 않아 한 달을 마무리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을까요? 신나는 할인혜택으로 울적한 마음을 떨치며 기분전환 해보는 건 어떨까요.그래서 준비한 5월 마무리 각종 할인 혜택 정보입니다.먼저 27일까지 5월 올리브영데이가 있습니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각종 상품 할인과 증정품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식품업계와 뷰티업계 전반에 걸쳐 ‘꿀’ 열풍이 불고 있다. 제품에 꿀을 함유한 것이 특징인 상품들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문화와 맞물려 인기를 얻고 있다.꿀은 기력이 쇠약해질 때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식품업계에서 꿀은 인위적 단맛이 아닌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 중 ‘가격 대비 품질’을 일컫는 ‘가성비’는 소비자 사이에서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는 브랜드보다 제품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음을 보여준다.피부보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겨울철, 가격 거품은 쏙 빼고 품질은 좋은 ‘저렴이’ 보습 크림들을 소개한다. ▶ 홀리카홀리카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