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개인형 연금(연금저축, IRP) 고객 대상 이벤트 '2021년 1st 연금은 미래다'를 진행한다.6월 말까지 진행되는 '2021년 1st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업무처리를 하거나, 연금저축계좌를 보험사에서 계약 이전해 올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또 개인형 연금 최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웰컴 이벤트'와 미래에셋대우로 계약을 이전해 오는 고객(신규 및 기존고객) 대상 진행의 '이전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세법개정
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2021년 부동산 시장을 심층전망하는 기획을 내놓는다.특히 이번 기획은 2만2000여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궁금증에 대해 국내 최고 부동산전문가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GS건설은 자이TV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부동산 왓수다’를 통해 2021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가 전망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김구라의 진행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
내년부터 ‘PASS’ 앱만 있으면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통신3사는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내년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통신3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후보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실사를 거쳐 편의성, 안정성, 범용성을 인정받아 확정 사업자로 지정됐다.앞으로 통신3사의 ‘PASS’ 고객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서명’을 선택한 뒤 ‘PASS 인증서’를 골라 접속하
교촌에프앤비(대표 소진세, 황학수)가 지난 10월 28~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상단 1만23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109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999.4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당초공모 희망 밴드는 1만600~1만2300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상단 금액인 1만23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713억 원으로 확정됐다.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10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그 중 91.1%에 해당하는 1010개 기관이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할 정도로 국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에이피알은 이번 IPO에 대비해 전체 주식의 12%(82만6112주)를 차지하고 있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준비를 마쳤다.RCPS는 국제회계기준(IFRS)에서는 부채에 속하기 때문에 보통주로 전환하지 않으면 부채 비율이 높아지게 되는데 에이피알의 경우 이러한 우려 없이 상장 청구를 할
미래에셋대우가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의 개별종목 실시간 시세 확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미래에셋대우를 통해 해외주식을 최소 1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나스닥, 뉴욕, 아멕스 거래소)과 일본(동경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8월에 해외주식 거래가 기록이 남아 있는 고객의 경우 미래에셋대우 HTS·MTS 상에서 해외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한 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한섭 미래에셋대우 WM사업본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
한진이 20년만에 유상증자를 실시한다.6일 한진은 이사회를 열어 1000억 원(297만2972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하고 물류산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핵심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공모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발행 예정가는 주당 3만5150원이다.최종 발행가액은 10월 23일 확정될 예정이며, 청약일은 10월 28~29일, 납입일은 11월 5일, 신주 상장은 11월 18일에 이뤄질 계획이다. 대표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생명이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금융 관련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경쟁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개인 또는 팀(3인 이하) 단위로 미래에셋대우 또는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 후, 이달 28일 공개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투자업 및 보험업 두 주제 중 1개 이상을 선택해 10월 4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알고리즘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올해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그러면서도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여러 상황들에 대한 재점검 및 재협의를 위해서 계약상 최종기한일(Long Stop Date) 연장에 공감한다는 의사를 한국산업은행에 회신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인수 준비 최선HDC현대산업개발은 미래에셋대우와 지난해 12월 27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 및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절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COVID-19 사태에도 기업결합 승인을
네이버파이낸셜(대표 최인혁)이 포인트 적립과 예치금 수익의 더블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통장’을 8일 출시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앱 내에서 신분증만으로 쉽고 빠르게 통장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네이버통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출시하는 수시입출금 CMA 통장으로, 예치금 보관에 따른 3% 수익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결제 시 3%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네이버통장’ 가입자들은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100만 원까지 세전 연 3%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티몬(대표 이진원)이 상장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한다.티몬은 최근 수익성 개선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는 기반 하에서, 향후 티몬만의 수익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구체적인 성장 전략 또한 마련되었다고 판단하고 기업 공개 (IPO)의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 일정 수립 등을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했다.상장 시기에 대해서는 주관사와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나, 내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티몬이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 국내 증시에 입성하는 첫 사례가 된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총 2조5000억 원을 투자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를 주당 4700원, 3228억 원에 인수하고, 2조177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인수 대상은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등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총 인수금액 중 2조101억 원
LG화학이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이와 관련 LG화학은 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글로벌테크센터에서 GM CEO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합작법인은 50:50 지분으로 양사가 각각 1조 원을 출자하며, 단계적으로 총 2조7000억 원을 투자해 30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공장 부지는 오하이오(Ohio)주
GS건설이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GS건설은 26일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에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부동산 What 수다’는 자이TV의 대표 코너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부동산 투자요령, 부동산 관련 상식 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조우종 전 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한 사모펀드가 국내 항공업계를 휘젓고 있다. 한진그룹과 경영권을 분쟁 중인 강성부 펀드 KCGI가 이번엔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을 검토하겠다고 나선 것이 원인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KCGI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실제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에 매각 관련 투자설명서를 송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KCGI는 현재 한진칼 2대주주로 지분 15.98%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KCGI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게 되면 국내 대형항공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과 해외주식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증권사 9곳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됐다.17일 금융감독원 제재공시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 등 9개 증권사가 전자금융법상 선관주의 의무(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지난 11일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를 받았다.이번 금감원 제재는 지난해 5월 발생한 유진투자증권 ‘해외 유령주식’ 사건에 따른 후속조치다.해외 주식 거래를 중개하는 과정에서 유진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월에 오픈 했던 AI 기반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의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팀에서 자체개발한 서비스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동으로 스팸성 뉴스를 걸러주는 기능이다. 현재 미래에셋대우의 대표적 온라인 거래매체인 카이로스(HTS)와 mStock(MTS) 시황뉴스에 자동으로 반영돼 온라인 고객들이 이용 중에 있다.이 기술은 금융뉴스에 특화된 딥러닝 알고리즘으로써 기존에 특정단어를 입력해 단순 필터링 하는 수준과는 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미래에셋대우 광화문WM은 12일(금) 오후 3시 30분 부터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투자설명회는 WM컨설팅본부 한상춘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경제 시황점검과 투자전략 소개'를 주제로 강의한다.투자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화문WM으로 문의하면 된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국내 8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면서 초대형 IB 자리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지난 1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로 지정 승인되었음을 공식 통보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하나금융투자는 이로써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에 이어 8번째 종투사 지정 회사가 됐다.하나금융투자 측은 “금융투자시장이 자본력을 갖춘 대형 증권사 위주로 재편되고 경쟁 환경이 치열해짐에 따라 초대형 I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SK디스커버리가 SK건설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출범 1년 6개월여 만에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한다.SK디스커버리는 보유중인 SK건설 지분 997만 989주(SK건설 총 주식수 기준 28.25%)를 전량 기관투자자(FI)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매각 가격은 주당 3만 500원, 총 처분금액 3,041억원이다.매각 방식은 PRS(Price Return Swap, 주가수익스왑)이며 매각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PRS는 거래된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맺는 파생상품계약으로 투자자가 해당 기초자산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