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 5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는 역사 속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조명해보고,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들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시립대 이익주 교수는 고려시대의 사회 이슈를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행되었던 다양한 제도와 활동들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NH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한화그룹이 10월 9일로 창립 71주년을 맞았다.김승연 회장은 휴일이었던 창립기념일 익일인 10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직접 창립기념사를 발표하면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은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창립 71주년을 기념했다.김 회장은 ‘창업의 아침’을 주제로 한 기념사를 통해 한화그룹이 시대적 사명감으로 남다른 성장사를 써내려 왔다고 평가했다.김 회장은 최근의 지속적인 사업재편과 M&A 등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22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 4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을 통해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의 역할과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사로 초빙된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를 집필한 뇌과학자이다. 이번 농생인 특강에서는 강력한 인공지능(AI)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과 도전과제 등을 설명했다.이날 특강에는 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
KT 김영섭 신임대표가 30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KT 분당사옥에서 사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KT는 이날 김영섭 대표가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이후 첫 행보로, 임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미래 비전과 경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고 설명했다.취임식은 최장복 노조위원장, 네트워크부문장 서창석 부사장(사내이사), 전국 광역본부와 그룹사를 포함한 신입·중견사원 등 임직원 약 40명이 현장에 참석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KT 전 그룹사에 생중계됐다.김
한화그룹이 10월 9일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70주년을 맞아 김승연 회장은 사내 방송을 통해 창립기념사를 발표했고,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은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창립 70주년을 기념했다.11일 오전, 김승연 회장의 그룹 70주년 창립기념사가 사내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의 지난 7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지형을 확대해온 역사”였다며 지난 70년을 평가했다.실제 한화그룹은 지난 1952년 창립 이후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이념 아래 화약의
한화그룹이 창립 69주년을 맞이했다.코로나 방역 상황으로 인해 공식적인 창립기념 행사 없이 각 계열사들은 사업부 또는 팀 단위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한다.12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룹 69주년 창립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현재의 상황을 ‘위기가 일상화된 세상’으로 “거대한 변혁의 소용돌이가 다시금 우리 앞에 놓였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한화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역전의 DNA’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두려움이 아닌 희망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한 가슴 뛰는 도
우리카드(대표 김정기) 김정기 신임 사장 취임했다.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내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이날 취임사에서 김 사장은 “우리카드 창립 이후 8년간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안정적 성장과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온 힘을 다한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올해 카드업계의 험난한 경영환경을 예상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 가능성과 본업인 지불결제업의 수익성 둔화, 데이터사업 및 간편결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17일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부서장 등 1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 공감의 확대로’라는 컨셉으로 유튜브와 사내방송 등 온라인을 통해 부서장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급이 참여할 수 있게 확대해 전직원이 신한은행의 미래전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가속화된 디지털 중심의 금융산업 변화를 미래 신한의 기회로 가져간다는 ‘CHANCE TO CHANGE(변화의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반 고객관리
CJ그룹이 2020년을 '혁신 성장으로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사내방송을 통해 밝힌 신년사에서 “국내 및 글로벌 경기 악화가 지속되는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양적 성장’보다는 안정적 수익성이 동반되는 ‘혁신 성장’을 우선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손 회장은 임직원에게 글로벌 Top-Tier 기업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력 사업과 대형 품목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CJ그룹은 예년의 시무식 행사를 대신해서
최태원 SK 회장이 올해 초 다짐한 구성원과의 행복토크 100회를 완주했다.19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SK㈜ 등 주요 관계사 사내·외 이사들과 100회째 행복토크를 열었다. 전날인 17일에는 사내방송을 통해 구성원들과 실시간 토론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99번째 행복토크를 했다.이로써 최 회장은 지난 1월 신년회에서 “구성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와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행복토크를 연내 100회 열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다.최 회장은 100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언제 어디서나 회사 소식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내방송 모바일 시대를 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일부터 각종 사내 방송과 소식, 홍보자료 등을 스마트폰 하나로 볼 수 있는 新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바이오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임직원 평균 연령 28.9세의 아주 젊은 조직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직원들이 가장 익숙한 매체인 모바일 플랫폼을 선택했다.그 동안 자율출퇴근제, 외근, 외부교육 등으로 ‘본방사수’에 실패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누구라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국민은행 총파업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노사 간 긴장감이 팽팽하다.업계에 따르면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 중부지점 등에는 오는 8일 국민은행 총파업을 알리는 대고객 안내문이 붙었다.노사 양측은 파업 전까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한다는 입장이지만 지난 주말 내내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지난달 KB국민은행 노조는 ▲신입행원 페이밴드 폐지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계약직 근무경력 인정 ▲임금피크제 진입시점 연장 등을 놓고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
넷마블이 ‘건강한 넷마블’ 만들기에 나섰다. 넷마블이 '일하는 문화 개선안’ 시행을 공식화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지난 8일 넷마블은 ▲야근 및 주말근무 금지 ▲탄력근무제도 도입 ▲퇴근 후 메신저 업무지시 금지 ▲종합병원 건강검진 전 직원 확대시행 등을 담은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넷마블컴퍼니 전체에 의무 실시키로 결정한 바 있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
16년 전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으로 정부의 소유가 됐던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민영화에 성공했다.하지만 여전히 정부가 최대주주로 남아있는 만큼 우리은행이 진정한 민영화를 달성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도 나온다.또 향후 이광구 행장의 연임 문제와 우리은행의 금융지주화 등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폰이 기업의 사내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변화시키고 있다. 20일 한화그룹은 오는 7월부터 기존 사내보와 사내방송을 한데 묶은 사내커뮤니케이션 공감 미디어 ‘채널H’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한화그룹 임직원들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될 ‘채널H’는 디지털, 모바일을 통한 임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에 기반한 ‘채널H’는
삼성화재가 고객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내 방송프로그램 ‘칭찬택시’를 운영 중이다.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고객이 공개적으로 칭찬한 직원의 출근길을 택시로 함께 하면서 칭찬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칭찬택시’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아침 출근길, ‘칭찬택시’는 칭찬받은 직원 집 앞에서 대기하다 직원을 사무실까지 태워다 준다.택시 안에서는 프로그램 진행자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 21주년을 맞는 7일을 전후해 특별한 행사를 열지 않고 차분히 보내기로 했다.대규모 그룹 하계수련회와 삼성이노베이션포럼, 신경영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등 여러 행사를 열었던 지난해 신경영 선언 20주년 때와는 비교된다.삼성은 앞서 지난 3일 사내방송으로 신경영 21주년 기획 프로그램을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그룹이 오는 7일 신경영 선언 21주년을 앞두고 3일 특별 사내방송을 했다. 신경영 21주년이 휴일(토요일)인 만큼 앞당겨 방영한 것이다.삼성에 따르면 15분 분량의 방송을 통해 이건희 회장이 1993년 독일에서 신경영 선언을 하는 모습과 함께 지난 21년 간의 주요 업적, 이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모
한 신용카드사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헌장 선포식을 갖고 소비자의 날을 지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국민카드(대표 최기의)는 13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점 9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카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갖고 최고의 금융소비자보호 카드사가 되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졌다.이날 선포식은 KB국민카드의 사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지난 9일, 창업자 故서성환 회장 영면 10주기를 맞아 선대 회장의 뜻을 기리고 소명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10주기 추모식 및 추모전 '아름다운 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粧源) 서성환(徐成煥) 회장은 1945년 창업 이래 올해로 68주년을 맞는 아모레퍼시픽을 일구어 낸 창업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