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명절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샘표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2월 12일까지 명절음식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샘표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먼저 설 음식 준비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샘표 간장 ▲콩발효에센스 연두 ▲새미네부엌 쇠고기 야채 잡채소스 ▲사골 육수 ▲조선고추장 ▲토장 등이 담긴 ‘우리맛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연말 시즌을 맞아 현대미술작가 유이치 히라코와 협업을 진행한다. 커스텀멜로우는 2010년 미디어 아티스트 정연두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매 시즌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유이치 히라코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생태학적 주제를 위트 있는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내는 작가다. 머리는 나무, 몸은 사람인 하이브리드 인물 ‘트리맨(Tree Man)’을 중심으로, 인간과 숲속 동식물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모습
샘표가 세계 채식인의 날(10월 1일)이 있는 10월을 맞아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를 한정 판매한다.세계 채식인의 날은 국제채식연맹이 생명존중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채식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하지만 채소 위주 식단이 탄소 배출을 줄여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에도 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채소 요리는 맛있게 요리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샘표는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이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흥국생명이 후원하는 세화미술관 도시 기획전 를 개최한다.도심 속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세화미술관은, 도시를 테마로 하는 정기 기획전을 개최해왔으며 이번 전시는 ‘도시의 정물’을 주제로 한 도시 기획전이다.과거 개최한 도시 기획전은 도시 산책자 ‘플라뇌르(Flaneur)’의 시점, 대도시의 외현을 구성하는 빛과 색채의 탐구,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이 단단히 구축되어 있는 도시의 미시 세계를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샘표 '연두'가 샘표 자체 집계 결과 매년 명절 즈음이면 매출이 2배가량 뛰는 것으로 나타났다.명절 준비로 분주한 이맘때는 아무래도 요리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음식의 맛과 질을 높여주는 제품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연두는 발효된 콩의 천연 맛성분이 풍부해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은근 맛 내기 어려운 나물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명절 준비 필수템으로 꼽힌다. 삼색나물뿐 아니라 잡채와 전, 떡국의 밑국물을 만들 때도 소금이나 간장 대신 연두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매년 명절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요리
샘표가 ‘2022 베지 어워드(Veggie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08년 처음 시작된 베지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영국에서 비건 및 베지테리언 식습관을 실천하는 유명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지 및 비건 커뮤니티에서 주목하는 행사이기도 하다.올해는 전 세계 450여개 식품 및 화장품 등 일반 소비재 제품이 출품됐으며, 샘표 유기농 고추장은 채식 상온 제품 부문(Vegetarian Cupboard Category)에서 최우수상을, 요리에센스 연두는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저지 주 테너플라이 시와 버겐 카운티로부터 ‘한복의 날’을 맞아 한국 요리와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 기업으로서 공로상을 받았다.이번 공로상을 수여한 뉴저지 주 테너플라이는 지난해 해외 도시 최초로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함으로써 뉴저지 주정부 차원에서도 한복의 날을 제정하도록 이끈 지역이다.또한 버겐 카운티는 뉴저지주 내 70여개 도시를 아우르는 대규모 행정 단위라는 점에서 샘표의 이번 수상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한국의 장(醬)을 비롯한 우수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
샘표가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을 앞두고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제휴해 ‘연두X예스어스 채소습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건강상 이유뿐만 아니라 육류 소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우려해 채소 위주 식단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샘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크기나 외관상의 이유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친환경 채소를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예스어스 플랫폼에서 채소 꾸러미(어스박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순과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비타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과일과 얼음 그리고 비타민을 함께 블렌딩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음료로,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상큼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1잔당 비타민C, B2, B6 하루 권장량을 담아 간편하게 일상의 활력을 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상큼한 파인애플 과즙을 부드럽고 달콤하게 블렌딩한 ‘파인비타 스무디’ △청량한 청포도의 과즙을 그대로 담은 ‘청포도비타 스무디’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상큼한 과즙이 그대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편안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저트’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색다른 맛과 다양한 모양의 디저트가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디저트 쿠키 ‘오레오(OREO)’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오레오는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오레오'와 이보다 두께가 43% 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CJ제일제당이 식사대용 연두부 제품인 ‘행복한콩 모닝두부’를 ‘떠먹는 샐러드’ 콘셉트로 리뉴얼했다.‘행복한콩 모닝두부’ 리뉴얼은 최근 샐러드 소비 확대 트렌드에 맞춰 단행됐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떠먹는 샐러드’라는 문구와 이미지를 넣어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번 리뉴얼 제품은 ‘플레인’, ‘오리엔탈소스’, ‘오곡참깨소스’ 등 3종으로, 원재료와 배합비를 기존과 달리 함으로써 연두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 CJ제일제당이 엄선한 유기농 콩만을 사용해 만들었
동원F&B(대표 김재옥)의 34년 전통 ‘양반김’이 1986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활용한 뉴트로 감성의 제품 패키지를 선보였다.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과거의 것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양반김은 1986년 출시 이후, 20여 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국가대표 조미김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양반김 브랜드의 전통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패키지 디자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여름방학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집밥의 재미와 소중함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다음달 8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공원 내 서울상상나라에서 열리는 ‘2019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는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들이 동심으로 그린 4만3000여의 맛있는 추억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샘표는 2013년부터 ‘가족과 함께 하는 집밥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린이 그림대회는 매년 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부드럽고 달콤한 열대과일 ‘리치’. 양귀비도 반한 전설의 과일로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기분전환에 그만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먹으면 사망까지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사실일까요?실제로 최근 인도에서는 리치를 섭취한 어린이 53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공복에 리치를 섭취했던 어린이 10여명이 사망하는 사건도 벌어졌죠.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덜 익은 리치’를 빈속에 먹으면 구토와 의식불명,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고합니다.중국에서는 7세 어린이가 리치 10개를 먹고 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샘표의 요리에센스 연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 및 소비자환경단체 30여 곳과 소비자 평가단 500여 명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이번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 과정에서도 연두가 콩과 국산 야채 등 순식물성 재료만 100% 사용한 자연발효 제품으로 채식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 크게 기여했다.뿐만 아니라 연두
한독(회장 김영진)의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가 전국 110여개 롯데마트에 입점했다. ‘인파트리니’는 한독이 글로벌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Nutric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이다. 저체중 또는 월령별 성장 발달에 못 미치는 영유아의 따라잡기 성장에
샘표의 ‘대리점’ 갑질 의혹이 속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샘표 측은 억울함을 성토했다.26일 뉴스1은 샘표식품은 대리점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 품목을 차별적으로 제공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가 단독 입수한 ‘본부행사표’에는 일부 대리점의 프로모션 행사 상품과 물량이 다른 대리점과 차이를 보였다. 지난 10월 A대리점은
“어린이 두부시장 확장 일등공신 뽀로로, 아주 칭찬해!”풀무원식품이 올해 출시한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누적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감소하는 경두부 시장과 달리 성장하는 연두부 시장에서 풀무원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2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충진두부 시장과 어린이 두부시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이에 대해 풀무원 권희진 PM(Pr
“요리에센스 연두, 세계 미식업계를 사로잡다”샘표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고 미식 컨퍼런스 ‘2017 마드리드 퓨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마드리드 퓨전’은 세계 최정상의 셰프들과 미식업계 종사자, 언론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미식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박람회다.샘표는
샘표가 2017년 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샘표는 실속형 종합 선물세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선물세트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선물세트는 가짓수가 많아 보이는 것이 좋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하나를 선물하더라도 의미 있게 선물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했다. 샘표는 이번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