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실크나 울 소재의 의류를 세탁할 때 흔히 사용하는 중성세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의류용 중성세제 8개 제품을 시험했다.▲노브랜드 울전용 중성세제(㈜이마트) ▲생활공작소 울세제(㈜생활공작소) ▲샹떼클레어 중성 울샴푸(울&캐시)(㈜햅스토어) ▲쉬슬러 울세제(㈜아토세이프) ▲울샴푸 오리지널(애경산업㈜) ▲울터치(㈜피죤) ▲TOP STEP 울펀치 세탁세제 (㈜한국미라클 피플사) ▲울드라이 오리지널(㈜엘지생활건강) 등 8개 제품이다.의류에 묻은 기름, 혈액, 피지 등의 오염 종류에 따른 세척력을
LG생활건강이 세탁으로 인한 의류의 변형과 색 바램을 줄이는 기술을 담은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 2종을 출시했다.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기존 대부분의 세탁 세제들이 약알칼리성인 것과 달리 중성 포뮬러에 섬유보호성분을 첨가했다. 이에 세탁 후 옷감 변형과 색바램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식물성 계면활성제 함유 및 탁월한 세척력으로 생활 얼룩과 냄새원인까지 제거 한다.또한 최근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40년 전통 독일 피부테스트 전문 기관 ‘더마테스트社’에서 실시
최근 인천 등 수도권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돼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의 정수기 선호도가 높아졌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정용 정수기 수질에 대한 위생실태를 조사했다. 아파트에 거주 중인 40가구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정수기를 대상으로 일반세균·총대장균군·진균·pH 등을 살펴봤다.조사 결과 상당수 가정집의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반 가정에서 마시는 환경과 동일하게 정수기 물을 멸균병에 채수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40가구 중 직수형·자가관리 1가구의 정수기 물에서 총대장균군이 검
애경산업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가 해외직구 의류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생활정보를 소개했다.■ 해외직구 의류, 소재별로 세탁하자처음 구매한 옷은 의류에 부착된 세탁라벨을 확인하고 소재에 맞게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울, 캐시미어 등 값비싼 소재의 고급 의류는 자주 세탁할 경우 의류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여러 번 세탁할 경우 섬유가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 시 섬유케어에 도움을 주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애경산업의 대표 중성세제 ‘울샴푸’는 국내 세탁세제 최초로 ‘울마크’를 획득한 중성세제로 약알칼리성 세제보다 pH가 낮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에서 고급 면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면 의류 전용세제 ‘울샴푸 고급 면 전용세제’를 출시했다. 울샴푸 고급 면 전용세제는 최근 소비자들이 자주 입는 120수 면 셔츠, 명품 면 티셔츠, 고급 면 침구류, 면 레이스 등의 고가 제품을 오랫동안 잘 입기 위해서는 섬유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어느 때보다 기능성 아웃도어 웨어가 절실했던 올 여름 춘추전국시대란 말이 나올 정도로 무수히 많은 냉감 기능성 소재와 제품들이 소개됐다. 이제는 가을을 앞두고 이제는 여름 아웃도어에 ‘잠시만 안녕’을 준비해야 할 때다.기능성 의류를 내년에 다시 입기 위해서는 ‘기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케어라벨(Care-Label, 원산지 및 세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이제 3월이다. 겨우내 입었던 옷들을 벗고 화사한 봄옷을 입을 시기가 된 것.겨울 의류는 다른 의류에 비해 두툼하고 세탁이 쉽지 않다. 또한 상대적으로 고가인 경우가 많아 그만큼 관리에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이에 소재별로 겨울철 의류 세탁법과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패딩류패딩 점퍼는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철을 대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작년에 스키복을 구매했습니다. 지인들이 스키복은 재질과 성능이 중요하다고 해서 조금 고가의 옷을 구매했습니다. 관리를 잘하면 오래 입을 줄 알았어요. 방수와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오염물이 묻으면 물수건으로 살살 닦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보관해 둔 스키복을 꺼내보니 하얀색 옷이 누렇게 변해서 입을 수가 없겠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