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의 개인 다회용컵 이용 고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컵 이용 건수는 2532만 건으로 연도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사용 횟수를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16% 상승했다.개인컵 이용 건수는 관련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의 데이터 기준으로 사용 건수는 1억1154만 건에 달한다.스타벅스는 개인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개인컵 이용 시 400원의 할인 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한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를 올해 7월 승인을 받아서 탄생할 수 있었다. 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에 배출되는 커피찌꺼기 양이 활용됐다.재활용환경성평가 제도란 재활용 방법이나 기술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함으로써 폐기물이 안전하게 재활용되도록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현대제철이 지속가능경영 목표와 성과를 담은 디지털 기반의 2022년 통합보고서 'Beyond Steel'을 발간했다.현대제철은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활동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를 합한 통합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2022년 통합보고서는 현대제철의 ESG 중장기 전략 방향과 체계를 담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경제 등 각 분야별로 집약한 'ESG 활동'과 재무·비재무
CJ프레시웨이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까지 2주간 임직원 봉사활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하는 활동을 말한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ESG 경영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기여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ESG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임직원은 사전 지급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전국 곳곳의 사업장과 자택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키트는 생분해성 봉투와 면장갑, 스테인리스 집게 등
‘맥심 플랜트(Maxim PLANT)’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맥심 플랜트는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의 브랜드 체험관으로 다른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없던 차별화된 커피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2018년 4월 오픈 이후 4년간 누적 방문객 수가 약 70만 명에 이를 만큼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맥심 플랜트는 최근 오픈 4주년을 기념해 매장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마대자루를 재활용해 만든 코스터(컵받침)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커피를 추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현대제철(대표 안동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함께 진행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오는 7월 2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제2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뜻하는 말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99.8%의 원두가 커피박이 돼 버려진다. 매년 발생하는 커피박만 15만 톤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매우 크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와 자원순환사회연대(사무총장 김미화)가 ’커피박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참여’ 협약 2주년을 맞아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0일 총 3회에 걸쳐 ‘일회용컵 없는 날’을 운영하며, 자원재활용 확대의 취지를 살린 연중 캠페인의 서막을 연다. 스타벅스는 '일회용컵 없는 날'(4월 10일, 5월 10일, 6월 10일
지난 20일 오픈한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스타벅스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해 만들었다는 이곳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중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총 332평의 이 매장은 6가지의 콘셉트로 꾸며졌다. 넓은 공간만큼 탁 트이는 시야, 여러 콘셉트의 좌석도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지만 무엇보다 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력해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전국 매장에서 수거되는 커피찌꺼기를 통해 다양한 상품으로 재활용 하기 위한 자원선순환 모델 구축에 앞장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커피찌꺼기 자원을 재활용한 광화문역점에서 이석구 대표이사와 환경부 정연만 차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이 참석해 커피찌꺼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블랙빈 라이스바’(미듬영농조합법인 제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1일 주최한 에서 맛· 품질· 상품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쌀 제품 TOP 10에 선정됐다. 이로써 국내산 쌀을 활용해 만든 스타벅스의 푸드 상품은 3년 연속으로 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2013
올해도 스타벅스 텀블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의 연중 환경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해 다회용컵 사용 등 친환경 참여방안을 공유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실시된 ‘2015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서 스타벅스는 환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롯데리아가 서울시 주관 제3회 도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공로 인정으로 서울시로부터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롯데리아는 지난 9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3회 도시 농업 박람회에 동참해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커피 추출후 발생하는 부산물 커피찌꺼기(이하 커피박)를 친환경 커피 퇴비로 재생산해, 도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