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가 잘파세대 금융행태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잘파(Zalpha)세대는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통칭한다. 보고서는 잘파세대 중에서도 특히 알파(초등생)세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알파세대는 밀레니얼의 자녀이자 베이비부머의 손자녀로, 윗세대의 경제적 지원이 충분하고 신체적‧정신적 성숙이 빨라 이전
중고거래앱 이용한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중고거래 거래액 규모를 2008년 약 4조 원에서 2020년 약 20조 원으로 추정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헬로마켓 등 상위 4개 중고거래앱 이용 경험자의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조사대상 4개 중고거래앱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48점으로 서비스비교 평균 점수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았다. 2020년 하반기 이후 조사한 총 10개 서비스 분야 46개 기업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61점이다.사업자별 만족도는 번개장터(3.63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가 11일 오후 한국금융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금융연구센터(이사장 임희택)와 공동으로 '오픈뱅킹 시대, 한국 은행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9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40여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오픈뱅킹이 은행산업에 미칠 다양한 영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오픈뱅킹 시대의 도래가 금융기관과 플랫폼 간 경쟁을 가속화하는 등 은행의 영업 환경과 경쟁 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부응하여 극동 지역에서의 금융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 지역에 대한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사)유라시아21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동북아 초국경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원, 주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박상태 차석 영사, 콘스탄틴 보그다넨코 연해주 주정부 부주지사, 잠불라트 떼키에프 연해주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보리스 스툽니츠끼 연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열린 도서관'을 통해 그룹의 신선장 DNA를 전파 중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서울 중구 하나금융지주 1층에 위치한 ‘열린 도서관’이 그룹 CEO와 임직원 상·하간 자유로운 의사소통 채널 및 그룹 신성장 동력의 공유 및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열린 도서관’은 직원들이 다 읽은 책을 기증·교환함으로
함영주 행장이 앞으로 2년 더 KEB하나은행의 사령탑을 맡게 됐다.KEB하나은행은 21일 은행 임원후보추천 위원회(이하 임추위)를 통해 함영주 은행장을 2년 임기 은행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함 은행장은 2015년 9월 KEB하나은행 초대 통합은행장으로 취임 후 ▲ 탁월한 경영성과 ▲ 성공적인 전산통합, 노조통합, 교차발령 등 물리적·화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 영업 양수도에 관한 안건을 의결하고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그동안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였던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KEB하나은행으로 이전하여 향후에는 은행 내 독립 본부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통합을 계기로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KEB하나은행이 가지고
은퇴설계가 필요한 고객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태블릿 PC로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태블릿 PC를 이용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KEB하나은행 강점인 PB 및 ‘행복파트너’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로보어드바이저(Cyber PB)를 만든 첨단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30일 ‘2016년 금융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2016년 국내 금융산업 경영환경에 대한 전망과 함께 주요 이슈를 제시했다.▶2016년 금융산업 핵심은 ‘건정성 관리, 경쟁 활성화하나금융연구소는 2016년 국내 금융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로 가계와 기업의 재무건전성 악화 위험과 이에 대비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22일 ‘2016년 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2016년 국내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환경 요소에 대한 분석과 업종별 경기 전망을 제시했다.▶ 美 금리인상, 환율 상승, 유가 하락 등 6대 거시경제지표 국내 산업에 영향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6년 국내 산업에 영향을 미칠 대외환경 변수로서 미국의 금리 인상, 원·달러
은행 수익은 하반기에도 당분간 부진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10일 ‘2015년 하반기 금융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은행 부문의 수익성 부진이 이어짐에 따라 금융산업 전체적으로는 하강 국면에서 탈피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연구소는 2005년부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대용량 '빅요구르트' 열풍…알고보니 바가지 상혼? : 대용량 PB제품은 더 저렴하다? 아닐 수도…편의점 빅3 PB제품용량 키우고 가격은 더 올려. 업체들 "유통구조 탓" (관련기사 링크)△북한 목함지뢰 폭발로 우리군 2명 다리 절단 : 4일 오전 DMZ 수색작전에 나선 수색대 병력, 폭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15일 ‘2015년 하반기 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2015년 국내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환경 요소에 대한 분석과 업종별 경기 전망을 제시했다.▶정유, 석유화학, 건설업 하반기에 실적 개선될 것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올 하반기 산업별 기상도에 따르면 정유, 석유화학, 건설 등 3개 업종 해당 기업의 실적이 하반기에 다소 개
하나금융그룹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2015년 하반기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기존 3.1%)로 하향조정했다.이는 최근 발표된 주요 연구기관 전망치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저성장·저물가 환경이 계속됨에 따라 가계부채 관리부담과 기업 신용위험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금융
국내 주택시장이 '2차 부동산경기 침체'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특히 주택을 처분해야 빚을 상환할 수 있는 잠재부실대출이 13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대규모 주택매물이 쏟아질 경우 이를 받아줄 대비책이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손정락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0일 '주택대출 부실화에 의한 2차 충격
우리나라가 석유 파동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같은 우려는 최근 이란 리스크로 유가 변동성이 더욱 확대된 상황에서 우리 경제가 2000년을 기준으로 유가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체질로 전환,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는 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정유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은 "현재 유가 상승은 이란 리스크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