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불만이 다발하고 있는 해외명품 구매대행 쇼핑몰 ‘에스디컬렉션’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발령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서울시(시장 오세훈)이 최근 명품 가방, 지갑, 신발 등을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해외명품 구매대행 쇼핑몰 ‘에스디컬렉션’과 관련한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소비자 A씨는 지난 2월 14일에 ‘에스디컬렉션’ 쇼핑몰을 통해 명품 가방 구매를 위해 상담 후 신용카드 결제의 경우 1일에 3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해 2일에 걸쳐 300만 원, 81만8876원을 각각 결제했다.2
소비자 피해 제보가 이어지는 온라인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사크라 스트라다(Sacra Strada)’가 최근 업체명을 ‘카라프(CARAFE)’로 변경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문미란)은 ‘사크라 스트라다’에서 배송 지연과 연락 두절 등으로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 상담이 7월 4건, 8월 90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사크라스트라다 쇼핑몰 상담의 소비자피해 금액은 적게는 10만 원대에서 많게는 600만 원까지 금액으로 접수된 총금액이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
하나카드(대표 장경훈)가 대표적인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인 ‘아이포터’와 함께 ‘해외 명품 브랜드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면세점을 통해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던 해외명품 쇼핑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구매로 전환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고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 기획되었다.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인 샤넬, 페라가모, 구찌, 루이비통, 콘스탄트, 에르메스 등의 브랜드 상품들이 깜짝 세일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대 6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오는 12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오늘반값’ 행사를 진행한다.이랜드몰의 ‘오늘반값’ 행사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하루 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하게 선보인다.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오늘반값’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아래와 같이 제공한다.▲오전 9시 샤오미 미에어 2S 공기청정기 2만9900원▲오전 11시 페리카나 반반치킨+미니핫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가을 맞이 쇼핑 축제 ‘시월에 현대’를 진행한다. 상품군별 대형 이색 행사와 함께 점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프리미엄 침구 기획전’을 열어, 바세티·에이플릴엣홈·구스앤홈 등 총 6개 침구 브랜드의 단독 상품을 30~60% 할인해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바세티 ‘모레타 플레이드 K(19만2000원)’, 에이프릴엣홈 ‘폴링 모달 차렵이불S(11만9000원)’, 구스앤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압구정본점, 판교점, 대구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2018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 현대 해외패션대전은 1년에 두 번 진행하는 해외명품 및 수입 브랜드 할인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무이·멀버리·아르마니 꼴레지오니·지미추·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질샌더 등 총 18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롯데백화점은 1월 10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 등 4개 점포에서 제 19회 ‘롯데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롯데 해외명품대전’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해외명품 브랜드 할인 행사로, 이번에는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졸업·입학 축하 기념 특설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경기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젊음의 거리, 가로수길에 뜬다.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바이어들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엘큐브 가로수길에서 백화점 최초로 ‘바이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바이어들은 소장하고 있는 상품을 직접 판매하며 현장에서 고객 반응을 체험한다. 총 28명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이번 플리마켓에는
“2016 FW 신상품을 가장 먼저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이랜드리테일이 다음달 7일부터 10월 말까지 첫 해외명품 대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명품 대전에는 총 30여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6년도 FW시즌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이랜드리테일은 세일 행사에서는 보기 어려운 샤넬, 루이비통 등을
AK플라자는 오는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구로본점, 수원 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신년 첫 세일 ‘스위트 세일(SWEET SALE)’에 돌입한다.AK플라자는 2016년부터 한해 동안 고객들에게 달콤하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일 타이틀을 ‘스위트 세일’로 변경했다.1월2일과 3일 이틀간 점별 방문
AK플라자는 5월29일부터 수원점과 분당점에서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AK플라자 수원점은 비비안웨스트우드, 에트로 등을 20~30%, 버버리, 레페토 등을 20~40%, 코치, 롱샴 등을 30~50%까지 할인한다. 또,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컨템포러리 패션위크’를 열고 이로, 산드로, 바네사브루노아떼, 자딕
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대표 박주만)이 오는 17일까지 해외 명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는 '해외명품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 지난 7월 1차 프리미엄 세일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행사로 1차 때보다 다양한 약 2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행사기간 내 매일 '원데이특가' 코너를 열고 오전 10시부터 '명품 잇백' 한정수량 세일을 진행한다.
최근 불혹(不惑)의 네 남자 이야기를 담은 TV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40대 남성이 유통가 불황기에 새로운 소비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다.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은 고객관리 프로그램(CRM)을 분석한 결과 40대 남성고객의 매출 구성비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올 상반기(1~6월)는 오히려 20대 남성고객 구성비를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11번가는 직매입 상품 물량을 작년에 비해 6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지난해 5만여 개였던 직매입 상품 수량을 올해 30만여 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품목 수도 지난해 35개에서 70여 개로 2배 이상 늘린다. 11번가는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직매입 상품을 확대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직매입은 제조사로부터 11번가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