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하와이에 ‘비숍 스트리트(Bishop Street)점’을 개점했다.하와이는 매 년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파리바게뜨는 이번 비숍 스트리트점을 포함해 향후 알라모아나, 펄 시티 등 하와이의 유력관광지와 상업지역에 점포를 추가 오픈해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미국 파리바게뜨의 160번째 매장인 ‘비숍 스트리트점’은 호놀룰루 다운타운 비숍 스트리트에 위치한 ‘1000비숍(1000 Bishop)’ 빌딩
현지 공항 사정으로 여행계약의 일부가 이행되지 않았다. A씨는 미서부와 하와이를 여행하는 여행상품 계약을 체결하고, 4명 여행대금인 860만200원을 지급했다.A씨와 일행은 인천 공항을 출발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했으나, 하와이 이민국의 전산장애로 인해 입국심사가 지연돼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로 출발 예정인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했다.결국, A씨와 일행은 직접 마련한 항공기에 탑승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A씨는 여행사에 여행 계약에 따른 여행일정 중 호텔 1박 숙박비와 2회 식사비용, 미리 지급한 1일 가이드 팁 및 로밍통화료의
한 소비자가 기내식을 먹던 중 혼입된 유리 파편에 의해 치아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했다. 더불어 소비자는 항공사의 사후 대처에 불만을 토로했다.소비자 A씨는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시아나항공 항공편 이용 중 기내식으로 제공된 비빔밥을 먹다가 치아 3개가 손상됐다며 글을 게시했다.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하와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호놀룰루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으로 귀국하던 길이었다.A씨는 "비빔밥 나물 위에 커피잔 파편으로 추정되는 이물질 있었다"며 "자세히 살피지 않고 식사 전 사진만 찍은
제너시스BBQ 그룹이 25일 세계 최대 휴양지 하와이 호놀룰루주 아이에아(Aiea) 지역에 119㎡(36평) 규모의 BBQ 아이에아점을 그랜드 오픈했다.이는 지난해 11월 호놀룰루시 카할라(Kahala) 지역에 1호점 쿠오노몰점을 오픈한 데에 이어 두번째 점포다. 매장이 위치한 아이에아 지역은 하와이에서 가장 큰 실내 쇼핑 센터인 '펄릿지 센터(Pearlridge Center)'가 위치해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인기 명소로 꼽히는 ‘진주만 국립 기념관’이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아이에아점을 방문한 관
교원투어의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가 이달 27일부터 양일간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교원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30쌍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에 부담감을 가진 예비 신혼부부를 고려해 기획됐다.주로 직장인인 신혼부부의 일정을 고려해, 주말 시간대 교원투어 빌딩 15층 스카이라운지로 초청한다. 매시간 예약된 고객
대한항공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제휴해 국내 최초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7월 20일부터 네이버페이와 스카이패스에 모두 본인인증을 완료한 회원은 네이버페이 이용으로 적립한 포인트 22원을 스카이패스 1마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일 1회에 한해 최소 10마일부터 월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2월 네이버와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같은 해 7월부터 스카이패스 600마일리지를 사용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
하나카드(대표 권길주)가 하와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2022년 첫 해외여행은 하와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카드는 올 여름 하와이로 떠나는 고객께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해외 여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여행 관련 이벤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메가 이벤트’로 항공권, 호텔, 쇼핑은 물론 레저, 교통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먼저 항공권 혜택으로 ▲하와이안항공은 하나카드 이용객 대상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인천-호놀룰루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4월 3일 부로 하와이 운항을 재개한다.아시아나항공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여행 수요 추세에 맞춰 하와이 노선 운항을 주 3회로 재개하기로 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로 인한 비운항 조치 이후 2년 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하와이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1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현지 시각 오전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대한항공은 11월 3일 부터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4월 3일부로 운항을 중단한지 19개월만이다. 대한항공은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3회 운항 한다. 출발편(KE053)은 수·금·일요일 오후 8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현지 시간 당일 오전 10시 정각 도착한다.복편(KE054)은 수·금·일요일 오전 11시40분 호놀룰루를 출발, 다음날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대한항공은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최근 방문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운항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이하 LCC)들이 내년 신규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면서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 중 진에어를 제외한 5개 항공사는 내년에 총합 21대 규모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항공사별로 제주항공 7대, 티웨이항공 5대, 에어부산 3대, 이스타항공 4대, 에어서울 2대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불법 등기이사 선임 사실로 국토부에 적발된 진에어는 신규 항공기 도입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도입하는 항공기는 보잉사의 ‘B737 맥스8’과 에어
진에어(대표 최종호)가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인 2018년 하반기 ‘진마켓’을 오는 7월 2일에 오픈한다.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항공권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일년에 단 두 번만 운영하는 진에어의 최대 특가 프로모션으로 연중 어느 때보다 낮은 가격의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2018년 하반기 진마켓은 7월 2일 10
진에어(대표 최정호‧권혁민)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인 2018년 상반기 진마켓을 오늘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이번 2018년 상반기 진마켓은 진에어 온라인 회원 대상
진에어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6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진에어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매년 3~4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개념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 6월의 슬림한 진의 특가 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21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
진에어(대표 최정호)가 새해를 맞이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3일 진에어는 새해맞이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17년 상반기 진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2017년 상반기 진마켓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국제선인 인천~호놀룰루를 비롯해 국내외 총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진에어(대표 최정호)가 호놀룰루 취항 1주년을 맞았다.12일 진에어가 인천~호놀룰루 취항 1주년을 맞아 내달 9일까지 예매 고객 대상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총 27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예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진에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호놀룰루 노선의 1~2월
아시아나항공이 미주노선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미주노선 취항 25주년을 맞이해 특가 항공판매,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미주노선 항공권을 구매 후,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31일 기간에 출발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양사간 공동운항(코드쉐어, Codeshare) 노선을 확대하며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대한항공은 3월 28일부터 진에어가 운항 중인 인천 출발 클락, 하노이, 타이베이, 호놀룰루 노선과 부산 출발 세부, 다낭 노선 등 총 6개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실시한다.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진에어와의 공동운항은 기존의 인천 출발 오키나와, 마카
대한항공이 오는 27일부터 하계스케쥴을 적용한다.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는데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대한항공은 미주 및 구주, 동남아 노선 등의 증편을 통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한 때는 신혼여행의 메카로 해외여행의 로망으로 꿈꾸던 하와이가 최근 침체 아닌 침체를 겪었으나 다시 부활의 날개를 활짝 펴고 가족여행의 메카로 변모하는 모습이다.㈜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하와이 여행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새롭게 취항한 진에어 하와이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1~2월 하와이 여행객이 전년 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 협약체결을 확대, 북미 여행객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동운항 협력으로 싱가포르항공 승객은 싱가포르를 출발해 인천을 경유한 후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을 통해 미국 호놀룰루, 시애틀,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할 수 있다.싱가포르항공은 2005년부터 스타얼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