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DIY 가구를 구입하고 29만9000원을 결제했다.배송된 제품의 부품 구멍이 균일하지 못한 하자로 조립이 불가해 A씨는 판매자에게 환급을 요청했다.그러나 판매자는 제품에 하자가 없으며, 조립불가한 것은 A씨의 조립 미숙 때문이라며 환불을 거절했다.판매자가 주장하는 것과 다르게 A씨가 제출한 사진 등에 의하면 제품에 하자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가구 품질불량의 경우 구입일로부터 10일 이내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다.한국소비자원은 당사자간 합의에 따라 A씨는 판매
NS홈쇼핑이 3일 오후 4시 5분 ‘안동제비원 전통 메주세트’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특집방송에서 소개되는 ‘안동제비원 전통 메주세트’는 종가집에서 대대로 이어온 옛날 방식의 장을 직접 담글 수 있는 상품이다. 안동제비원 전통 메주세트 DIY 키트 안에는 국내산 재료인 ▲전통메주 4.7kg ▲천일염 2.5kg ▲고추1개 ▲숯1개 ▲대추3개 ▲생수(2L) 6개 ▲누름독 ▲사용설명서까지 들어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키트만으로 간편하게 장을 담글 수 있다. 국내산 콩을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로 삶아 정성껏 띄운 메주를 사용해 사용설명서에 따
아성다이소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친구나 연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기획전으로, ▲‘하트 시리즈’ 기획 상품 ▲초콜릿 가공품 ▲초콜릿 만들기 용품 등 총 24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하트 시리즈’는 ‘하트 디자인’을 주요 테마로 해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곰돌이’ 테마도 함께 선보여 귀여운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선보인 ▲포장 용품 ▲메시지 카드 상품군에서 패션·액세서리 용품 ▲식품군까지 카
한 소비가가 DIY 가구를 완제품으로 요청해 구매했는데, 반품을 하려고 했더니 판매자는 '조립'을 이유로 반품을 거절했다.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테이블(99만8000원)과 의자 4개(14만4400원)를 구입했다.판매 페이지 내 제품 주문 시 필독사항으로 ‘DIY 상품으로 수령 후 조립 및 설치가 필요합니다’는 문구를 보고 조립이 어려워 보여 완제품으로 배송요청을 했다.주문 후 당일 저녁에 배송받았으나 테이블의 크기 불만 및 의자의 소음으로 다음날 판매자에게 청약철회를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사전에 조립 후에는 반품
교보생명이 새로운 어린이보험을 선보인다.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이다.최근 어린이보험의 높아진 인기와 맞물려 가성비를 높이고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교보생명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엄마 뱃속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이 상품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편안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저트’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색다른 맛과 다양한 모양의 디저트가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디저트 쿠키 ‘오레오(OREO)’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오레오는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오레오'와 이보다 두께가 43% 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의미 있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교보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 1000여 명이 직접 물품을 만들어 지원하는 DIY(Do It Yourself) 자원봉사에 참여했다.이번 DIY 자원봉사는 교보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코로나 감염 우려로 대면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 것.임직원 ,000여 명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누와 카네이션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손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