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구매 후 1시간도 되지 않아 취소했지만, 업체는 해외배송비를 차감하겠다고 통보했다.소비자 A씨는 SNS 통해 해외구매대행으로 가디건을 31만만 원에 구입했다.약 40분 지나 계약취소 요청하자 업체는 해외배송비를 차감한다고 했다.A씨는 부당한 공제액이라며 전액 환급을 요구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구입 직후 취소했더라도 반품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도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자료를 요구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에 따라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제품도 청약철회권을
매트리스를 일시불로 구매한 소비자가 렌털 시 더 저렴한 것을 알게 돼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A씨는 매트리스 렌털업체의 직원을 만나 일시불 구매 시 가장 저렴하다고 안내 받아 대금 195만 원을 지급한 후 구매했다.4개월 뒤 A씨는 매트리스를 관리하는 직원으로부터 일시불보다 렌털이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업체에 렌털로 전환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이를 거부했다.소비자는 계약 당시 직원이 일시불이 렌털보다 더 저렴한 것으로 안내했으나, 사실이 아니므로 계약해지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업체 측은 소비자가 일시불을 원해 계약을
최근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경우가 늘면서 발생하는 분쟁도 많아지고 있다.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접수된 온라인 구입 가구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44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가구를 온라인으로 구입한 후 품질 등 제품 하자를 경험한 경우가 45.0%(875건)로 약 절반을 차지했고, 이어 청약철회 등 계약 관련 37.5%(730건), A/S 불만 6.5% (127건), 표시‧광고 6.1%(118건) 등의 순이었다.‘품질’ 관련 피해는 마감 불량, 스크래치, 오염 등으로 환급 또는
예매한 기록이 확인되지 않아 현장에서 정가에 썰매장을 이용한 소비자가 있다. A씨는 1월 26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눈썰매장 이용권 소인 5매, 대인 3매를 계약한 후 12만 원을 결제했다. 당시 배송정보란에 주문자는 A씨 배우자로, 받으시는 분은 A씨로 각각 기재했다.A씨는 같은 달 31일 눈썰매장에 도착해 이용권을 수령하려고 했으나, 구입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눈썰매장 이용권을 정상금액인 20만 원에 구입했다.A씨는 이용권을 구입하고 결제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권 수령 당시 구입내역이 확인되지 않은 것은 판매자와 쇼핑몰 측의
한 소비자가 연예인의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음반을 구매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자동응모가 아니었던 것을 알게 됐다.소비자 A씨는 '미니 1집을 구입 시 팬사인회 자동응모권 부여' 광고를 보고 해당 연예인의 음반 31개를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총 구매 금액은 91만9585원이었다.구매 이틀 후 A씨는 음반을 구매했다고 해서 해당 팬사인회에 자동으로 응모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청약철회를 요구했지만, 사업자는 팬사인회 이벤트 기간에 구입했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A씨는 제비용을 제외한 구매 대금을 돌려받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1 헬스케어·스파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알리고 헬스케어 관련 업체들의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60여개 관련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해 헬스 케어관, 재활 치료관, 웰니스관, 뷰티·에스테틱관 등 1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박람회에서 바디프랜드는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를 비롯해 ▲파라오2 쿨 ▲더팬텀 ▲팬텀메디컬케어 ▲팬텀2 마블 ▲아미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