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장기간 신작 부재 속에 경쟁게임의 잇따른 출시로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2분기 매출액은 4402억 원(전년 대비 -30%), 영업이익은 353억 원(전년 대비 -71%)이다"며 "기존 게임의 자연감소, 특히 경쟁 모바일 게임 출시에 따른 ‘리니지2M’, ‘리니지W’의 매출 감소가 실적 하락의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에 ▲‘블소2’ 일본·대만 출시 ▲신작 ‘퍼즐업’ 글로벌 출시 ▲‘길드워2’ 8월 22일 확장팩 출시가 있으나 매출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와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5.4% 감소한 357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518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작이 부재한 상황에서 주력 모바일 게임 매출이 감소하면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며 "특히 지난 4분기 각각 출시 3주년 업데이트와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 2M과 리니지 W는 1분기 대형 업데이트가 부재하면서 일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반면
엔씨소프트가 신작 지연과 상반기 큰 폭의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실적은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57%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PC 매출액은 연말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된 전분기 대비 1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리니지W와 리니지2M 매출도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6%, 10% 감소할 것"이라며 "다만 리니지M의 일평균 매출은 약 12억 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1분기 실적 공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모든 이용자는 리니지 클래식 티저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해골투구 ▲뼈 갑옷 ▲골각방패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3분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엔씨(NC)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리니지 클래식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4:3 해상도와 도트 형태의 1K 그래픽을 갖춘 2000년대 초반 버전으로 선보인다. 정식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16일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Reboot)를 실시했다.엔씨(NC)는 마법사가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스킬과 장비를 선보였다. 마법사는 상대 플레이어를 공격할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전투 패턴과 스턴 스킬을 갖춰 PvP(Player vs Player) 전투에서 활용도가 높아졌다.엔씨(NC)는 마법사가 상대 플레이어에게 스킬을 적중시킬수록 대미지 증가율이 상승하는 새로운 공격 패턴을 적용했다. ‘제로스의 지팡이, 에르자베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15일 낮 12시에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은 약 2시간 만에 준비된 100개 서버에서 모두 마감됐다. 엔씨는 서버별로 수용 인원을 확대해 오후 3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다시 시작했다.리니지M은 사전 캐릭터 생성 당시 동일한 규모의 서버를 마련해 8일만에 마감된 것에 비하면 리니지2M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은 놀라울 정도다.리니지2M은 지난달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32일만에 500만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전 예약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