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엔제리너스가 신년을 맞이해 캠핑용 머그 MD 2종을 출시한다.2021년은 신축년 흰소띠 해로 엔제리너스는 캠핑용 머그에 흰소띠 캐릭터를 프린팅해 신축년의 의미를 담았다.엔제리너스 싱글 오리진 드립백 2종으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싱글 오리진 드립백은 컵의 양쪽에 클립을 걸어 온수로 간편하게 커피를 직접 추출해 즐길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원두로 선물세트 구성에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AA와 코스타리카 따라주 SHB 드립백으로 구성했다.탄자니아 킬리만자AA는 견과류와 카카오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적당한
롯데지알에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전국 관련 의료진 대상을 위한 상생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롯데지알에스는 지난 대구·경북 일부 지역 가맹점 대상 물품 대금 연장에 이어 전국 가맹점포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고자 다음과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롯데리아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 방역비용 지원, 휴점 매장 대상 물품 대금 입금 연기 등을 결정했다. ▲엔제리너스에는 브랜드 로열티 100% 면제, 가맹점 대출 이자 지원을 한다. 더불어 ▲크리스피크림도넛에는 가
엔제리너스가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 ‘콜롬비아 카우카(Colombia Cauca)’를 출시했다.싱글 오리진 커피는 다른 원두를 섞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자란 커피콩을 사용해 지역 본연의 맛과 풍미에 집중한 커피다.이번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는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로 베리 향과 밀크 초콜릿의 단맛, 깨끗한 후미가 특징이다.지난해 5월 엔제리너스는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맥시코 산 크리스토발’을 출시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콜롬비아 카우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규제가 시작 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놀라운 변화가 벌어졌다. 국내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매장 내 무분별하게 사용되던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대부분 사라지게 됐다.환경 전문가들은 퇴출 대상의 다음 타자로 플라스틱 빨대를 일제히 지목하고 있다. 종이 빨대 등 대체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커피전문점에는 아직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가 자리 잡고 있다.우리 삶 속에 엄청난 규모의 쓰레기를 양산하던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사라졌듯, 또 다른 ‘골칫덩어리’ 플라스틱 빨대도 곧 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올해도 연매출 1조 원을 가뿐히 넘기고 국내 커피시장의 넘버원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매년 기록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스타벅스는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에 성공했다.뉴스1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올 3분기까지 1조1,042억 원(누적)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3분기 매출 보다 21.2%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은 1,0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5% 늘었다.앞서 스타벅스는 2016년 1조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