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가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 ‘콜롬비아 카우카(Colombia Cauca)’를 출시했다.
싱글 오리진 커피는 다른 원두를 섞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자란 커피콩을 사용해 지역 본연의 맛과 풍미에 집중한 커피다.
이번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는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로 베리 향과 밀크 초콜릿의 단맛, 깨끗한 후미가 특징이다.
지난해 5월 엔제리너스는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맥시코 산 크리스토발’을 출시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콜롬비아 카우카’는 엔제리너스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하는 커피로 아메리카노(5200원)와 아메리치노(6000원), 카페라떼(5700원), 카푸치노(5700원) 총 4종 제품에 한해 운영한다.
엔제리너스는 작년 4월 국제 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인증 제품 개발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11월에는 국제공정무역기구 생산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공적무역이란 불공정한 무역 체계로 빈곤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의 농민과 노동자에게 국제시세보다 높은 정당한 가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정무역 프리미엄을 지급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자 글로벌 소비운동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착한 소비를 위해 100% 공정무역 인증 싱글 오리진 커피를 지속 출시하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롯데지알에스의 타 외식 브랜드에도 적용해 안전성, 신뢰성, 윤리성을 우선시하는 국내 대표 지속 가능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소비자가 생각하는 아메리카노 적정가격 3055원
- 이디야·투썸플레이스 등 일부매장 '식용얼음' 부적합 판정
- 이디야커피‧투썸플레이스, ‘플라스틱 빨대 퇴출’ 언제쯤?
- [현장스케치] 사라진 듯 사라지지 않은 커피점 내 ‘일회용컵’
- 맘스터치·한솥도시락·버거킹, 식품위생법 위반
- "유명 커피전문점,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업체 단 1곳뿐"
- 스타벅스,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독보적 1위
- '롯데 엘드림 페스타' 열린다…그랜저 IG 100대 등 경품 증정
- "롯데리아에서도 마이신한포인트로 결제하세요!"
- 롯데카드, '롯데카드 라이프' 앱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 롯데GRS,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체결
- 성인용 비비탄총, '탄속제한 해제' 등 임의 개조 처벌
- 롯데물산, 설 맞이 송파구 지역사회 나눔
- 롯데지알에스 '에어택트 스크린' 시범 운영
- 엔제리너스 '신축년 흰소띠' 캠핑용 머그 M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