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이 사이트 상 사진과 다르다며 반품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배송비와 위약금을 청구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원목 책장 3개와 식탁 1개를 구입하고 260만 원을 지급했다.제품을 수령한 A씨는 사이트 상 제품 이미지와 실제 제품의 색상이 현저히 다르다며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다.이에 판매자는 계약금액의 10%인 위약금 26만 원과 운송비 20만 원을 합한 46만 원을 요구했고, A씨는 단순변심이 아닌 색상 차이로 인한 불가피한 계약 해제라며 위 금액을 부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판매자는 원목 자재 특
한 소비자가 책장의 하자 재발로 환급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수리만 가능하다고 했다. 책상과 책장 등을 구매한 A씨는 책장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고 벌어지는 현상이 있어 2회 수리를 받았다.그러나 하자가 재발해 판매자에게 책장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책장 문짝은 수리가 가능하고, 수리로 해결되지 않으면 동일한 색상의 문짝을 교체하는 방법으로 수리해 줄 수 있다며 교환 또는 대금 환급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책장을 그대로 사용하되 판매자는 A씨에게 문짝 하자에 따른 책장의 가치하락액을 배상하라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용 가구 할인 행사인 ‘어린이날 선물드림’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책상, 의자 또는 침대, 옷장 등 패키지로 구성된 아동용 가구 제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4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대표 제품은 ‘로넌 일반 전면책상’과 ‘알리 의자’로 구성된 ‘책상·의자 패키지(23만100원)’, ‘뉴꼼므 침대’와 ‘2단 서랍옷장’으로 구성된 ‘침대·옷장 패키지(53만2,500원)’ 등이다. 여기에 아동용 가구 구매 고객에게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