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용 가구 할인 행사인 ‘어린이날 선물드림’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책상, 의자 또는 침대, 옷장 등 패키지로 구성된 아동용 가구 제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4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출처=현대백화점그룹
출처=현대백화점그룹

대표 제품은 ‘로넌 일반 전면책상’과 ‘알리 의자’로 구성된 ‘책상·의자 패키지(23만100원)’, ‘뉴꼼므 침대’와 ‘2단 서랍옷장’으로 구성된 ‘침대·옷장 패키지(53만2,500원)’ 등이다. 

여기에 아동용 가구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리바트몰 ‘키즈·서재’ 카테고리에서 행사참여 대상 아동 가구를 ▲50만 원 이상 구매 시 블록놀이 자동차 또는 던킨도너츠(6개) 각 50명 한정, ▲70만 원 이상 구매 시 투썸플레이스 레드벨벳 케이크(50명 한정), ▲150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이링고 사파리 어드벤처 장난감 또는 현대백화점상품권 5만 원,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리바트 홈캠핑 텐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5월 한달간 매주 각기 다른 침대, 식탁, 쇼파, 붙박이장 등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가정의 달 ‘패밀리 연합전’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는 ‘패밀리 침대 특집전’, ‘옷장 패키지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17일부터 23일까지는 ‘베스트 소파·식탁·DIY 가구 할인전’을 24일부터 31일까지는 ‘리바트 키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가구부터 침실, 거실 가구 등 가족 단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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