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진격의 거인’은 리니지W의 두번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IP(지식재산권)다. ‘진격의 거인’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미지의 거인과 그에 맞서는 인간들의 싸움을 그린 일본의 다크 판타지(Dark Fantasy) 만화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엔씨(NC)는 리니지W에 ‘진격의 거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결합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 ‘진격의 거인’을 수행하며 차원의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항암 신약 연구개발을 강화한다.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에이조스바이오(대표 신재민)와 AI를 통한 합성치사 항암 신약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바탕으로 합성치사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을 탐색하고, 대웅제약은 후보 물질에 대한 효능 평가와 임상 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합성치사는 2개 이상의 상호작용하는 유전자가 동시에 기능을 상실했을 경우 세포가 사멸되는
오뚜기가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펀슈머 마케팅은 제품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고 공유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한 것으로, 높은 화제성과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최근 펀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컬래버레이션' 시도가 많이 눈에 띈다. 최근 오뚜기는 게임업계와 손을 잡았다.오뚜기는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손잡고 ‘진라면X카러플’ 용기면과 컵면을 선보였다.기존의 진라면 포장 디자인에 카러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대표 비타민 ‘레모나’가 만났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슬톡톡 복숭아, 파인애플에 이어 ‘이슬톡톡 레모나’를 출시한다.이슬톡톡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제품으로 한정판 출시한다.이슬톡톡 레모나는 최근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됐다.레모나와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신제품은 이슬톡톡의 기분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해 특색있게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레모나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노란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슬톡톡 레모나는 알코올도수 3도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이색 컬래버레이션 제품 2탄 ‘꼬깔콘 빼빼로’를 선보였다.‘꼬깔콘 빼빼로’는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제품을 뜯었을 때에 ‘꼬깔콘 고소한 맛’ 제품에 느껴지는 고소하면서 달콤한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이 신제품은 ‘꼬깔콘’을 그대로 사용해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이 좋고, 겉에 코팅된 옥수수 맛 크림이 ‘빼빼로’ 막대 과자의 고소함을 한 층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꼬깔콘 빼빼로’ 제품 디자인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잘 들어날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치킨 바이트(Chick’n Bites)’를 출시한다.‘치킨 바이트’는 닭가슴 통살을 수비드(Sous-vide, 저온 요리) 방식으로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육즙이 풍부하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6조각(4800원), 10조각(6900원) 두 종류로 한정 판매된다.‘치킨 바이트’ 구매 시 곁들일 허니 머스타드와 바비큐 소스(택1)도 제공된다. 허니 머스타드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에 카옌고추(cayenne pepper)를 더해 매콤함을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14일부터 업계 최초로 카카오와 함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BBQ가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리틀 라이언, 리틀 어피치, 리틀 무지, 리틀 콘’을 이용한 ‘리틀 프렌즈 세트’ 8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리틀 프렌즈 세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회식, 모임 등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연말연시 가족과 지인 등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14일부터 ‘리틀 프렌즈 세트’ 8종을 BBQ앱이나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은 BBQ
에잇디가 주얼리 브랜드 '시프 앤 하이스트(Thief and Heist)'와 그룹 세븐틴이 함께한 팔찌 '더 태그(The Tag)'를 100개 한정 판매한다.에잇디는 시프 앤 하이스트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룹 세븐틴이 함께한 팔찌 '더 태그'는 오는 15일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팔찌 '더 태그'는 케이블 타이 형태에 은으로 만든 태그를 더한 플라스틱 팔찌로, 태그의 상단 부분에 세븐틴을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져 눈길을 끈
KT ‘기가지니’와 국내 대표 주류 브랜드 '진로'가 만나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썸머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KT가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한정판 ‘기가지니X진로 썸머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기가지니X진로 썸머 스페셜 패키지는 기가지니2의 탈착식 스피커 망에 진로의 푸른 두꺼비가 그려져 있다.이 외에도 기가지니와 두꺼비 캐릭터가 그려진 ‘지니 이즈 백’ 배스타월, 슬리퍼, 수면안대, 소주잔, 두꺼비 피규어, 스마트폰 스트랩 등 7종을 선보인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름철 썸머족을 겨냥했다.하이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가 컬래버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전통 브랜드 ‘우루사’가 젊은 소비자에게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각 제품에는 우루사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팀에서 협업해
에버랜드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다가올 회복기를 응원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흔히 에버랜드하면 각종 놀이기구, 튤립과 장미 정원, 사파리와 동물원 등 타는 재미, 보는 재미, 노는 재미가 가득한 꿀잼이 떠오른다.이런 에버랜드가 국내 벌꿀 브랜드의 자존심 '안상규벌꿀'과 손잡고 진짜 꿀잼을 선보이는 것이다.'에버랜드 꿀잼'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는 3인권, 4인권 등 에버랜드 이용권과 100% 벌꿀 상품이 묶여져 단 하루 선착순 판매된다.지금은 벌
삼양식품이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양식품은 지난 1분기(1월~3월) 연결 기준 매출 1563억 원, 영업이익 26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라면 수요 증가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해외의 경우 각국의 외출제한 조치로 실수요가 증가한 것과 더불어 물류 차질 등으로 제품 공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 해외 거래선들이 주문량을 늘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7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컬래버레이션한 ‘펭수 물병’ 시리즈를 출시했다.락앤락 ‘펭수 물병’은 봄∙여름 시즌 인기 높은 휴대용 물병에 귀여운 ‘펭수’가 그려진 굿즈다. 물병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펭수’의 모습을 담은 것은 물론, 큰 화제를 모은 인기 유행어를 더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락앤락 ‘펭수 물병’ 시리즈는 각기 다른 표정과 몸짓을 한 ‘펭수’의 모습을 총 8종 에디션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먼저 자이언트 펭귄인 점을 세
롯데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얼음동산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볼빨간 북극곰’과 ‘으싸으싸 바다코끼리’ 2종이다.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극지방 멸종 동물 캐릭터를 적용했다.‘볼빨간 북극곰’은 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답게 제주 첫물 녹차,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이들 제품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