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김성훈)이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컬래버레이션한 ‘펭수 물병’ 시리즈를 출시했다.

락앤락 ‘펭수 물병’은 봄∙여름 시즌 인기 높은 휴대용 물병에 귀여운 ‘펭수’가 그려진 굿즈다. 물병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펭수’의 모습을 담은 것은 물론, 큰 화제를 모은 인기 유행어를 더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락앤락 ‘펭수 물병’ 시리즈는 각기 다른 표정과 몸짓을 한 ‘펭수’의 모습을 총 8종 에디션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출처=락앤락
출처=락앤락

먼저 자이언트 펭귄인 점을 세심히 고려해 투명한 물병 전면에 ‘펭수’가 꽉 차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제품에 따라 ‘펭-하’, ‘펭-빠’ 유행어와 함께 인사하는 펭수, 래퍼로 변신한 펭수, 요들송을 부르는 펭수 등 각양각색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치 화보처럼 다양한 펭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락앤락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펭수 스테인리스 뚜껑 베이직 물병, ▲펭수 러스터 보틀, ▲펭수 블루밍 물병 등 3가지 시리즈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해당 제품 모두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 우려 없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유리처럼 투명하면서 가볍고 튼튼해 언제 어디서든 챙겨 다니기 유용하다.

‘펭수 스테인리스 뚜껑 베이직 물병’은 심플한 스테인리스 뚜껑이 적용된 제품으로, 내부에는 얼음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아이스프로텍터가 있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펭수 러스터 보틀’은 전체적으로 상큼한 노란색 컬러를 반영해 발랄한 감성을 전하고 슬림한 몸체로 한 손에 잡기 편하다. ‘펭수 블루밍 물병’은 노란색 컬러의 실리콘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동시에 휴대성을 높였다.

락앤락은 ‘펭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생활 속 환경 실천까지 독려한다. 일회용 페트병 대신 물병을 사용하면 ‘펭수’의 고향인 남극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락앤락 마케팅총괄 류경우 상무는 “2030세대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의 협업을 통해 락앤락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며 “특히 수분 보충이 중요한 시즌을 반영해 첫 번째 에디션으로 물병을 기획한 만큼 건강을 챙기길 바라며, ‘펭수’의 시너지 효과로 물병 사용을 생활화해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결과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펭수 물병’ 출시를 기념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는 ‘펭수 물병’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총 8종의 에디션 전체를 증정한다. 평소 ‘펭수’의 팬이라면 시리즈를 모두 수집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락앤락 ‘펭수 물병’은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과 락앤락몰을 비롯해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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