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을 의뢰한 소비자가 요청과 다르게 시공돼 재시공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B대리점을 소개받고 통합 인테리어 시공 계약을 4850만 원에 체결했다.계약 시공 완료 후 A씨는 현관 바닥, 현관 벽지 및 화장실 송풍기 설치가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됐다며 수리보수를 요구했으나 B대리점 측은 제품만 제공할 뿐 인테리어는 타 업자가 시공했다며 거부했다.A씨는 재시공을 요구하며, 만일 재시공이 어렵다면 타 업체를 통한 보수공사 및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500만 원을 배상해줄 것을
아파트에 설치된 CCTV에 하자가 있어 수리를 요구했지만 업체는 잔금납부 전까지 수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구 이천동 소재 아파트가 한 업체와 CCTV 30대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아파트 하자보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업체로부터 CCTV 설치 요청을 받은 시행사는 이 아파트에 CCTV 30대를 설치했는데, 최근에 설치된 30대 중 4대가 고장이 났다.아파트 측은 하자보수공사 계약에 따른 계약 금액 3억8843만7250원 중 2억8000만 원을 업체에 지급했으므로 업체와 시행사는 하자를 보수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고가의 차량이 지하주차장 누수로 훼손돼 차량의 주인은 시공사와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서울시 송파구의 한 아파트 거주자인 A씨는 지하2층 주차장에 페라리 차량을 주차했다가 천장에서 누수된 석회수가 떨어져 차체가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A씨는 주차장을 부실하게 시공하고 주차장의 누수 사실을 알고도 하자보수를 게을리한 시공사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관리의무를 소홀히 한 관리사무소 또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는 당해 누수 부위에 대한 보수작업은 완료했으며, 누수 하자 발생 시 입주민 피해가 발생하
리모델링 후 누수가 발생해 하자 보수를 진행했으나 1년이 넘게 해결이 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했다.입주 후 얼마되지 않아 아래층 거주자가 화장실에 물이 샌다고 해 하자보수 공사를 요청했다.하자보수공사는 수차례 진행됐으나 해결이 되지 않았다.1년 넘게 물이 새는 현상이 지속 발생했고, 최근에는 물 새는 곳이 늘었다며 아래층 거주자는 고소를 하겠다고 나섰다.A씨는 타 사업체에 의뢰해서 수리날짜를 잡을 계획인데, 수리비를 이전 사업자에게 청구할 수 있을까.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최초 시
한 소비자는 입주한지 1년 8개월 가량된 아파트에서 최근에 세면대가 기울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내부를 살펴보니 볼트가 균열된 것이 확인돼 사업자에게 하자보수를 요구했다. 그러나 사업자는 분양한지 2년이 지났다는 이유로 수리를 거부했다.한국소비자원 주택공산품팀은 수리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건설사는 시공 상 결함으로 발생한 하자임을 인정하면서도 입주 지정일 이후 2년이 경과해 품질보증기간이 종료됐다며 무상수리를 거부했다. 그러나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 품질보증기간 산정은 건설사가 지정한 아파트의
한 아파트가 수십 차례 하자보수에도 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결국 사업자가 하자보수보증금을 포기하고 손떼겠다고 나섰다. A씨가 거주하는 총 500세대인 아파트는 입주 후 1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균열, 누수 등의 각종 하자가 지속 발생했고, 수십 차례 보수를 받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사업자의 하자 보수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어 사업자와 공동으로 기술사에 의뢰해 하자 보수비를 계산해봤는데 아파트 준공 시 예치해놓은 하자보수보증금을 초과했다.이에 사업자는 하자보수보증금을 포기할테니 더 이상 하자보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