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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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놀이터'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옆 녹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구의문 주차장에서만 이용가능하다.<출처=서울시> | ||
[컨슈머치 = 경수미 기자]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반려견 놀이터'의 정상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말일까지 총 9개월간 운연된다.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해 7월 서울시 어린이대공원에 설치되어 시범 운영됐으며, 동절기 동안 운영이 잠시 중단됐다.
반려견 놀이터는 총 747㎡ 규모로 중·소형견용과 대형견용으로 분리 운영되며 개장시간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 오전10시~저녁9시까지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하며 우천시와 동절기에도 반려견과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해 문을 닫는다.
놀이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나,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보호자와 함께해야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이나 소유자 단독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또한, 질병이 있거나 사나운 맹견, 발정이 있는 견의 입장도 불가하다.
시는 올해, 놀이터 바닥 불량과 이용견주의 휴식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바닥공사를 시행했으며 의자를 추가 설치하는 등 일부 시설을 개선보완 했다.
더불어 놀이터의 위생관리를 위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광진구 보건소의 협조로 월2회 정기적으로 놀이터 시설 전체 일제방역 소독을 실시키로 했으며, 상시 간이방역소독과 토양기생충 검사(연 2회) 실시로 최대한 위생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반려견 놀이터는 '제3의 가족'인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간인 만큼, 깨끗하고 질서 있게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 며 "서울시에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서울시청 동물보호과(02-2133-7656)로 전화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