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관련 상담도 4.6% 증가

   
▲ <출처=한국소비자원>

[컨슈머치 = 경수미 기자]한국소비자원은 노트북컴퓨터와 여성용내의류의 상담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상담이 총 7만 6109건으로 전월 대비 1.4%(1066건)증가했으며, '물품' 관련 상담(4만 1756건)은 전월 대비 2.3%, '서비스' 관련 상담(2만 9947건)은 4.6% 증가했다.

물품의 경우, 노트북컴퓨터(48.4%), 여성용내의류(40.4%) 등의 상담이 대폭 증가했으며, 서비스는 일반강습(34.3%), 콘도회원권(31.1%), 스포츠시설이용(25.4%) 등 교육·여가분야와 피부과(25.3%) 등 의료서비스 관련 상담 증가했다.

상담사유는 '품질' 관련 상담(1만 2035건)이 가장 많았고, '청약철회'(1만 1403건), '계약해제·해지'(9717건) 순이었다.

청약철회와 관련한 상담(1만 1403건)이 전월(6675건) 대비 70.8% 증가했으며, 주로 의류, 이동전화서비스, 헬스장 등에서 다발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물품(의류, 휴대폰, 노트북컴퓨터 등)의 표시·광고 관련 상담(1215건)이 전월(536건) 대비 126.7% 급증했다.

연령별로는 30~40대 소비자의 상담(2만 4137건)이 전체의 59.5%를 차지했으며, 80세 이상 소비자의 상담(152건)이 전월(128건) 대비 18.8% 증가했다.

80세 이상 소비자의 주요 상담품목은 '건강식품', '통신기기', '이동통신', '의료용구', '병·의원서비스' 등 이다. 

소비자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이 교환·환불·수리 등 피해처리한 금액은 2014년 1월 한달간 약 16억 2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2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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