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상품, 장기저리할부 등 혜택…'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 진행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쌍용자동차가 할부 혜택,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안고 찾아온다.

1일 쌍용자동차는 4월 한달 동안 유럽 여행권 및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 보면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지난 달에 이어 세계 최고급 유럽 오페라 투어 여행 상품(2인)을 제공한다.

'체어맨 W' CW 600, CW 700 모델은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2만 원)을 무상 지원하고, VVIP 바우처(골프이용권, 건강검진이용권, 호텔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골프용품 중 택1)서비스를 제공한다.

▲ 쌍용자동차는 4월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출처=쌍용자동차)

'뉴 코란도 C'는 선수율없이 5.9% 장기저리할부(60개월)를 운영하며,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5.9% 저리할부(24~60개월)를 운영한다. 또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에 따라 3.9%~6.9% 저리할부(36~72개월)인 Safety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한편, 제휴할부사인 KB캐피탈의 출범을 기념해 '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 중 KB캐피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2인치 LED TV를, '코란도 투리스모'는 40만 원을 추가지원 해 준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만 원부터 최대 200만(체어맨 W)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4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