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고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 위한 가이드 제작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위생 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0년간(1912년~2010년) 우리나라 6대 도시 평균 기온이 약 1.8℃ 상승했고 기온 1℃ 상승 시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및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건수는 각각 47.8%, 19.2% 및 5.1%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식약처는 기후변화로 인해 음식점 등 외식업체에서 발생 가능한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고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품 위생관리 주의요령으로 식재료관리, 조리식품 보관·관리, 조리 기구 및 기기의 살균소독 등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위생가이드 주요내용은 ▲기후변화란 무엇일까요? ▲식재료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 봅니다 ▲조리식품은 이렇게 보관하세요! ▲기구·기기 관리에 소홀하면 안 돼요 ▲Q&A 기상재난 시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식약처는 이번 위생 가이드를 각 지방청, 시·도 지자체 및 협회 등에 배포해 식품접객업소의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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