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후원 통해 폰페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자신감 심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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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동원산업은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폰페이의 체육관에서 복싱링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폰페이 사무소 직원들, FSM(미크로네시아연방공화국) 상원의원, 체육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원산업은 지난 2012년부터 폰페이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복싱클래스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샌드백, 글로브, 헤드기어 등 복싱기구들을 지원했으며 이번에는 현지 수산업체와 공동으로 복싱링을 기증하게 됐다.
또한 동원산업은 폰페이 소프트볼 팀에 단체복 및 리그 경기 참가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이종구 부사장은 “이렇다 할 꿈도 열정도 없이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던 학생들이 이제는 복싱선수로서 국제대회 출전이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앞으로도 폰페이 섬 청소년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애 기자
lja@i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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