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팬 앞에서 우승으로 실력 입증…5만 달러 우승 상금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세계적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세계대회인 ‘LoL 올스타 2014’에서 대한민국의 SK텔레콤 K가 전승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11일 오후(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롤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전)'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OMG와 결승전서 SK텔레콤 K는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으로 3-0 완승을 거두고 대망의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 | ||
| ▲ 프랑스에서 열린 'LoL 올스타 2014'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SK텔레콤 T1 K가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
이번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결승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이자 지난 해 'LoL월드 챔피언쉽'의 우승팀이 SK텔레콤 T1 K팀과 만만치 않은 중국 강호, OMG가 올라 우승을 두고 다퉜다.
두 팀은 결승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팀을 2:0으로 꺾어 결승에 안착했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혼자 여러명의 플레이어를 상대하면서도 상대를 잡고 본인은 생존하는 완벽한 컨트롤을 보이며 현장을 찾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준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OMG의 경우 북미의 클라우드9을 맞아 2연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안착했지만, 앞선 예선에서 이미 SK텔레콤 T1 K에게 한 차례 패를 당한 바 있고 이번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무너지며 고배를 마시게 됐다.
롤 올스타전 전승 우승을 달성한 SK텔레콤 K는 최강의 팀이라는 영예와 함께 5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함께 손에 쥐었다.
한편, 올스타 챌린지에 참가한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팀 아이스에 소속돼 올스타 챌린지 1대 1, 2대 2 모드에서 승리를 따내며 우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