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임원을 제외한 직원의 연봉을 1000만원 이상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해 화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날 “직원 임금 수준이 동종 업계에 비해 낮다는 판단에 따라 이중근 회장이 올해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연봉을 1000만~1200만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 임금수준을 고려해 직원들의 연봉은 이달부터 직급에 따라 15~30%까지 인상할 전망이다. 대상은 신입사원부터 부장급까지다.

전언에 따르면 이달 초 임원회의에 참석한 이 회장은 연봉 조사 보고서를 받아들고 ‘임직원들의 월급을 10대 건설사만큼 끌어올리라’고 지시를 했다.

부영그룹은 이번 조처로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0대 건설사의 평균 연봉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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