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대신증권이 창사 이래 52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작한다.

26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 동안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대리급 이상은 근속년수 5년 이상, 사원 이하는 근속년수 8년 이상인 직원이다.

희망 퇴직금 지급액은 근속년수에 따라 10~24개월치 급여를 차등 지급한다. 20년 이상 근무한 1급 부장은 최대 2억 5000만원을 수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아직까지 희망퇴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나재철 대표가 이날 오전 직원대상 담화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