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SK네트웍스의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가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 쫑환광창에 1호 매장을 오픈,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루즈 앤 라운지’는 SK네트웍스에서 2013년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론칭 1년만에 20여개의 매장을 오픈, 전년 대비 올해 두 배 이상의 매출 신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론칭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해 온 결과, 상하이 중심상권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루즈 앤 라운지’는 중국 고객들 사이에서 ‘한국산 명품’으로 인식되고 있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국내에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브랜드의 뮤즈인 전지현씨가 출현한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서의 구매 요청 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중국 시장 진출을 앞당기게 되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루즈 앤 라운지’가 오픈하는 상하이 쫑환광창은 상하이의 주요 관광지이자 가장 오래된 상권인 화이하이쫑루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IFC몰, iAPM과 같은 글로벌 복합 쇼핑몰을 보유하고 있는 홍콩의 신홍지(新鴻基) 그룹 산하의 쇼핑몰이다.
이와 관련 SK네트웍스의 조준행 패션본부장은 “‘루즈 앤 라운지’는 이번 상하이 쫑환광창 1호 매장에 이어, 연말까지 중국 핵심 유통망을 중심으로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