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자동차 강판 생산 2위 업체인 포스코가 토요타 본사에 차 강판을 처음 납품하면서 2009년 10월 1회 기술전시회를 연 이후 4년 7개월 만에 마련한 ‘두 번째’ 행사다.
‘글로벌 토요타, 글로벌 포스코(Global Toyota, Global POSCO)’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특수강·포스코TMC·포스코AST 등 포스코패밀리 3개사와 국내 부품사 5곳이 참여했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체·섀시·파워트레인 등 자동차용 소재에 맞춘 기술력을 강조했으며 특히 친환경·경량화라는 세계 자동차 트렌드에 맞춘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마케팅에 주력했다.
또한 차세대 고강도 자동차용 강판인 ‘AHSS’와 아연도금강판인 ‘GI-ACE’ 등 월드프리미엄 제품과 전기차용 전극재, 철(Fe) 분말, 베어링 등 파워트레인용 신소재 등도 선보였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패밀리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동차용 소재개발부터 기술지원에 이르는 ‘토털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강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kej@i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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