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B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가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친환경·지능화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2일 평가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최근 미국의 참여과학자연대(UCS)가 발표하는 친환경 브랜드 조사에서 조사대상 8곳 중 가장 우수한 브랜드로 꼽혔다. 현대·기아차가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는 친환경·지능화 분야에서 현대·기아차가 해외 경쟁사 대비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국내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