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실장급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은행은 18일 “본부 국실부장, 지역본부장 및 국외사무소장 총 56명 중 29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및 2013년 상반기 국·실장 인사 당시 이동규모(각각 2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윤면식 전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과 허진호 전 대구경북본부장이 각각 통화정책국장과 금융시장부장으로 보임됐고 김민호 전 통화정책국장은 국제국장으로, 유상대 전 국제국장은 뉴욕사무소장으로 이동했다. 김남영 전 금융시장 부장은 부산본부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국·실장급에 대한 이동배치는 △능력과 평판 △순환보직을 통한 정책역량 강화 등이 고려됐다고 한국은행 측은 설명했다.
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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