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벽산건설에 이어 성원건설도 파산의 길로 접어들면서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건설사 채용문이 한층 좁아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에서 건설구직자들은 한숨만 나온다.

이럴 때일수록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무조건 대기업 정규직을 고집하기보다는 ‘직무역량 쌓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한 취업전략이 될 수 있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남양건설, 동광건설, 파슨스브링커호프, 이화공영 등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현대, 대우, 포스코, GS 등 대형 건설사들은 시간선택제, 프로젝트직, 계약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 남양건설(www.namyang.co.kr)이 토목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경력직이 2년제 대학이상 토목관련학과 졸업자로 실무경력 3년 이상인자, 신입직은 4년제 대학이상 토목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일까지 본사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동광건설(www.dk21.co.kr)이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 안전, 부대토목 등이며 해당분야 응시자격을 갖춘 자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설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서영엔지니어링(www.seoyeong.co.kr)이 조경기술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조경학 전공자(학사학위 이상), 조경 설계경력 20년 이상인자, 조경기술사 보유자, 수석감리사 자격 보유자 등이며 단지, 조경분야 실적평가 만점자는 우대한다.

◆ 파슨스브링커호프(www.pbworld.co.kr)가 CM전문분야 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설사업관리 사업비관리자(QS), 대형 프로젝트(초고층/호텔 Project) PM/CM 경력자, 건축설계(LEED), 초고층CM, 병원CM, 전기통신, 안전관리(Safety) 등이다.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외국어(영어) 능통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이화공영(www.ee-hwa.co.kr)이 건축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공통 응시자격은 전문대 이상(관련학과 전공),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군필 또는 면제자 등이며 경력직은 계장/대리/과장/차장(건축 부문 관련 경력 3/6/11/16년 이상)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현대건설(www.hdec.co.kr)은 6일까지 하반기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환경, 건축, 플랜트, 국내영업, 연구개발, 프로젝트혁신, 현대씨엔아이(주), 공통(행정사무)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우건설(해외전문직, 채용시까지), GS건설(통합공무구매실, 채용시까지), 포스코건설(현장자재업무, 11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건축, 15일까지), 한진중공업(건축, 채용시까지) 등 대형사들은 프로젝트직, 계약직을 모집 중이다.

이밖에 전문건설공제조합(9일까지), 경동엔지니어링(4일까지), 철근종합건설(5일까지), 케이블텍(9일까지), 선광토건(채용시까지), 요진건설산업(5일까지), 온누리종합건설(채용시까지), 타임건설(19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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