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지수는 33개월째 하락 저성장 지속…추가 경기부양책 필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세계 경제 엔진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지난달 1.4%증가로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지난 5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전월(10월) 1.6%증가(전년비) 보다 0.2%포인트 줄어들면서 중국경제 약세 지속을 시사하는 것으로 중국 정부당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시장 전망치도 전월과 같은 1.6% 증가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일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 2009년 11월 이후 최저치인 전년비 1.4%증가를 보이는 데 그쳐 전월비로는 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달 전년비 2.7%나 떨어져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한 2.4%하락과 10월의 2.2%하락보다 하락폭이 커 경기침체가 깊어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특히 3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감에 따라 소비자들의 수요가 살아나지 않아 기업들도 상품가격을 높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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