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를 위해 밤새 가마솥을 젓던 할머니의 정성 담아”

   
▲ 동원 통단팥 3종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단팥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신제품 ‘동원 통단팥’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통단팥, 고구마통단팥, 밤통단팥으로 이뤄진 ‘동원 통단팥’ 3종은 자체 개발한 가마솥 공법을 사용해 팥의 향과 형태가 그대로 살아있어 맛과 식감이 일품이다. 가마솥 공법은 단팥 가공에 사용하는 교반기의 날개를 주걱 형태로 제작해 팥의 원물을 살리는 방식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팥빙수 수요가 점점 많아지는 시즌을 맞이해 동원의 과일캔과 함께 묶은 기획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원 통단팥’ 3종 가격은 모두 470g 한 캔이 5,500원, 850g 한 캔이 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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