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명동 등 인접, 관광·쇼핑 한 번에 즐기는 최적 장소

[컨슈머치 = 차태민 기자]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오는 5월 1일 오픈 기념 첫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의 특징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색다른 구성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트리플 패키지'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 도심 관광을 중시한 '폴링 인 서울(Falling in Seoul)', 문화 공연 관람을 중심으로 구성한 '다이나믹 난타', 오픈 기념 선물과 함께 하는 '그랜드 오프닝'패키지 등 3종이다.

   
▲ 신라스테이 서대문 '패밀리 트윈룸'

패키지 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폴링 인 서울(Falling in seoul)'은 서울 관광명소 곳곳을 편리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을 포함한 패키지다.

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으로 호텔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인 광화문역에서 출발해 경복궁, 광화문, 명동과 남산, 홍대 일대 등 서울 시내의 주요 볼거리 코스를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 2매, CGV 영화티겟 2매, '원글라스' 파우치 와인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주중, 주말 연휴 20만9,000원(10% 세금 별도)이다.

'다이나믹 난타(Dynamic NANTA)'는 휴식과 문화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에서 열리는 '난타'공연 티켓 VIP석 2매, 조식 2인, 신라스테이 텀블러로 구성돼있다.

패키지는 5월 8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과 주말 연휴 공통 21만9,000원(10% 세금 별도)이다.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은 특별 선물이 포함된 오픈 기념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16만9,000원, 주말 18만9,000원, 공휴일 19만9,000원이다.(10% 세금별도)

'신라스테이'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바로 앞에 위치해 공항철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서울역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지방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강북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시청과도 가까우며, 경복궁 등 고즈넉한 서울 시내 고궁을 여유롭게 즐길 수도 있다.

도심 속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해 포근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아베다(Aveda) 제품을 어메니티로 비치했다.

자세한 객실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llastay.com)나 전화(02-2230-3000)를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