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와 MOU 통해 저축은행 대출 서비스 안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앞으로 추가 대출이 필요할 때 우리은행을 통해서도 저축은행들의 상품 소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서울 소공로 본점에서 저축은행중앙회와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28일 체결했다.

▲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왼쪽)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우리은행과 저축은행중앙회간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개별 저축은행간의 협약추진에 앞서 실시한 포괄적 업무제휴로 이후 개별 저축은행과 체결될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 중 추가 대출을 원하는 고객에게 저축은행 대출상품을 소개하고 저축은행은 우리은행을 통해 소개받은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포괄적 업무제휴에 따라 우리은행이 판매하는 ISA(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에 금리경쟁력이 있는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편입하는 등 은행상품 외 다양한 상품라인업 구성을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고하는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고객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고하고 더불어 고객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에 있어서도 은행과 저축은행은 서로 경쟁관계가 아닌 공동체로서 협업해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6월 현대캐피탈과 대출 연계영업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12월에는 우리카드과 캐피탈상품 업무제휴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제휴와 연계를 통해 상품·서비스와 신규 수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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