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우리銀 우리사랑플러스 패키지 선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시중은행이 오늘 선보인 따끈한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새내기 직장인인 신입사원을 위한 KEB하나은행의 패키지 상품부터 높은 금리와 기부 실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리은행 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이 1일 출시됐다.

▶KEB하나은행, 신입사원에게 딱 맞는 패키지 상품 선봬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1일부터 판매한다.

 
판매되는 패키지상품은 ‘급여이체통장, 목돈마련적금, 신용카드, 신용대출’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했다.

먼저, ‘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이용 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으로 면제받을 수 있다.

목돈마련적금인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매월 50만 원 한도로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이자율을 최대 연 0.8% 받을 수 있다.(기본금리 연 1.9%, 세전)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는 LIFE STYLE에 맞게 카드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사용실적에 따라 Living형·Shopping형은 월 최대 5만까지, Daily형은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특히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저렴한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거래 통한 생활 속 기부문화 ‘우리사랑플러스 패키지’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고금리 혜택과 생활 속 기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우리사랑플러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최고 연 3.65%의 고금리 혜택과 함께 우리은행이 기부를 위해 제공하는 최고 0.5%의 특별우대금리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또는 굿네이버스의 사회공헌프로그램에 고객 명의로 기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사랑플러스 통장’은 100만 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 0.5%p의 우대금리를 고객명의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실적이 있는 경우 은행거래수수료가 면제되는 입출식 통장이다.

‘우리사랑플러스 적금’은 1년제 정기적금으로 은행거래 및 카드실적에 따라 최고 연 3.65%의 금리를 제공하며 이 중 연 0.5%p에 해당하는 이자는 만기에 고객명의로 기부된다.

‘우리사랑플러스 예금’은 최고 3,000만 원까지 가입 가능 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최고 연 1.7%의 금리를 제공하며 이 역시 연 0.1%p가 고객명의로 기부된다.

한편, 기부 금액은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으로 반영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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