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동으로 개발, 특허 받은 생약성분…임플란트 전∙후 잇몸관리에 효과적

   
▲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출처=동국제약)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어느 때보다 풍성한 설 명절에도 붓고, 시린 잇몸병에 괴로운 부모님을 위해 신경써 보는 것은 어떨까.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붓고, 피나고, 시리고, 들뜨고,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표적인 생약성분의 잇몸약 ‘인사돌 플러스’로 부모님의 잇몸건강을 챙겨 드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사돌 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년 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생약성분인 ‘후박나무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사돌 플러스’는 생약복합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의 치료와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최근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기적인 치과 진료와 함께 ‘인사돌 플러스’를 복용하는 것은 임플란트 시술 전∙후 잇몸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사돌 플러스’의 후박추출물은 기초 및 비임상연구, 임상연구 등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잇몸병을 유발시키는 치주병인균에 대한 항염 효과 및 항균 작용이 입증됐다.

‘인사돌 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 두 가지 생약성분의 복합제로 각각의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1:2)로 배합돼 잇몸 겉과 속에 한번에 작용한다.

개발에 참여했던 충남대학교 배기환 명예교수는 “두 가지 유효성분을 1:2 비율로 배합했을 때 잇몸병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밝히며 “이러한 비율로 구성된 새로운 잇몸약인 인사돌플러스가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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