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31일까지... 페이코 첫 결제 시 매일 선착순 2천명에 5천원 즉시 할인

   
▲ 요기요, 페이코 도입 기념 5000원 할인 이벤트 (사진제공=요기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배달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PAYCO) 도입을 기념해 페이코 결제 고객 대상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31일(목) 까지 요기요 앱에서 1만원 이상 음식 주문 시 페이코로 첫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제시 자동 발급 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된다. 매일 선착순 2천명씩 10일간 총 2만명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이벤트 참여는 기간 내 1인 1회만 가능하다.

페이코는 NHN 엔터테인먼트가 만든 간편결제 서비스로 인터넷 쇼핑몰, 소셜커머스를 포함해 다양한 제휴사에서 도입중이며, 현재 약 410만명(2016년 1월말 기준)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요기요는 지난해 11월 한국사이버결제(KCP)와 페이코 및 전자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페이코 도입을 준비해왔다. 이에 요기요는, 신용카드, 휴대전화, 계좌이체, 카카오페이에 이어 페이코까지 도입함으로써 소비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게 됐다.

요기요 박준용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요기요는 고객의 주문 경험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페이코 도입과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배달 음식 주문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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