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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상품] 이달 판매되는 생명보험, 뭐가 있을까?
[오늘의 금융상품] 이달 판매되는 생명보험, 뭐가 있을까?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6.04.0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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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 삼성생명 암보험, 미래에셋생명, 건강보험, 교보생명 변액종신보험 ‘주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당장 1일부터 판매되는 생명보험사의 강력한 신상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광범위한 보장이 가능한 암보험과 유병자,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쉽게 가입 가능한 건강보험, 원금손실 우려 없는 변액종신보험까지 다양하다.

▶삼성생명, “전이암, 재발암은 물론 식도암, 최장암도 고액 보장”

보장 범위가 확대된 새로운 암보험이 출시됐다.

삼성생명(대표 김창수)은 한 번의 가입으로 전이 암, 재발 암까지 모두 보장하는 ‘삼성생명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를 1일 출시했다.

기존 암 보험에 소위 재진단 암에 대한 보장을 추가한 상품이다.

최근 암 화자의 5년 생존율이 높아지고 동시에 암 생존자의 2차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재진단 암에 대한 걱정이 높아 이에 대비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삼성생명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는 기본적으로 암에 대한 진단과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특약을 통해 고액치료비 암에 대한 보장과 암 수술, 입·통원, 항암치료 등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모든 과정을 보장한다.

 

특히, 신상품에서는 그 동안 보장이 어려웠던 최초 암 진단 후 2년 경과시점에서 발생하는 전이 암, 재발 암, 새로운 암 등 소위 재진단 암까지 보장하는 특약을 추가했다.

가령, 주보험 및 특약 각 1,000만 원 가입 시 일반암 진단 확정시에는 2,000만 원, 유방암 및 자궁암 800만 원, 전립선암 4,00만 원, 기타 피부암과 제자리 암 등 소액암 240~120만 원을 지급한다.

단, 암진단 보험금은 1회에 한해 지급하고, 가입 1년 이내 진단 시는 해당금액의 50%만 지급한다.

첫 번째 암 이후 2년 경과시점에서 재진단암 진단시는 1,000만 원을, 뼈암(골암), 뇌암, 백혈암, 식도암 등 고액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진단 시는 1,0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암으로 인한 사망시에는 1,000만 원을, 만기지급형 가입 시 만기 생존 시에는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의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기본 보장 기간은 15년으로 설정돼 있으나 암 진단이나 암 사망, 재진단 암, 고액치료비 암보장 등은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꽃보다 건강보험’ 유병자도, 고령자도 쉽게 가입 가능하니까~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는 고령자도 암, 급성신금경색증 등 4대질병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 업계 최초로 판매된다.

미래에셋생명(대표 최현만)은 1일 ‘꽃보다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통용되는 3대 질병을 보장하는 것에 더해 최근 노년층에서 발병이 높아진 중증치매 진단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시니어 전용 상품으로 최초계약 15년 이후 5년 단위로 갱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유사상품이 대부분 암 보장에만 국한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65세 이상 유병자의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까지 보장하는 첫 상품으로 미래에셋생명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혈압 및 당뇨로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노년층도 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가 없는 고객은 보험료를 5% 할인받을 수 있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할 경우 추가로 2% 할인된다. 여기에 자동이체까지 신청하면 1% 더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어 최대 8%까지 보험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국내 65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이 고혈압을, 5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 상품은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녀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상품이다”고 밝혔다.

▶원금손실 부담 해소한 ‘(무)교보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

"변액종신보험 이제 원금걱정 마세요"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컨셉의 변액종신보험을 선보인다.

교보생명은 변액종신보험과 금리연동형종신보험의 장점을 결합시킨 ‘(무)교보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실적이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낮아도 그 동안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보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변액종신보험은 펀드운용실적이 좋지 않을 경우 적립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어 연금전환 등 적립금 활용에 어려움이 있고 과도한 중도인출 시에는 자칫 계약이 해지돼 보장을 제대로 못 받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운용실적 하락으로 은퇴시점의 적립금이 그 동안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을 경우 일반 종신보험으로 전환하면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보증해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변액종신보험의 원금손실 우려를 해소함과 동시에 늘어난 적립금을 활용해 고객의 보장 선택의 폭을 확대한 것.

금리연동형 종신사망특약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사망보장설계를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 특약은 공시이율에 따라 운용되기 때문에 보험금이 투자실적에 따라 바뀌는 변액종신보험의 리스크를 줄이는 완충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보생명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이번 상품은 저금리시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며 “지금처럼 불황기에는 변액보험도 중수익·중위험을 추구하는 상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이라고설명했다.

한편, 이 상품은 은퇴 이후(은퇴나이 선택 가능) 노후자금이 필요할 경우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비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매년 가입 금액의 4.5%씩 보장금액을 줄이는 대신 이에 해당하는 적립금을 매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게 한 것.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가입금액 1억, 20년납)는 남자 30세 기준 19만4,300원, 여자 16만8,9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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