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튼튼한 내구성과 방수 기능 특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LG유플러스 키즈폰 ‘쥬니버토키’가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아이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아이가 간단한 명령어로 조작할 수 있는 키즈워치 ‘쥬니버토키’가 지난 23일 기준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쥬니버토키는 IPX7 수준 방수 등급과 IP5X 방진, MIL STD 810G 낙하 등급의 내구성을 갖춰 어디서나 파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LG유플러스 키즈폰 ‘쥬니버토키’가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출처=LG유플러스)

쥬니버토키는 네이버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 캐릭터 ‘쥬니’를 제품에 탑재해 아이들에게 친숙함을 더했고 소리나라와 만보기 등 기능도 보유했다.

부모들 또한 쥬니버토키를 ‘우리 아이 지킴이’로 아이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용한 ‘SOS 기능’이나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스쿨 모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LG유플러스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로 즐길 수 있다. 이 요금제는 월 8,000원에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망내 1회선 음성·문자 무제한)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측은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자 ‘보니하니’를 주인공으로 한 쥬니버 토키 온라인 광고는 현재 약 18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판매량 또한 출시 한 달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구매몰 U+Shop에서 쥬니버토키를 구매할 경우 인기 어린이용 완구 ‘터닝메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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