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활용형 정보·발음 듣기·입력기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네이버가 베트남인들을 위한 한국어 사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출시한 한국어-중국어 사전에 이어 베트남인을 위한 한국어 사전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사전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 UI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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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가 베트남인들을 위한 한국어 사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처=네이버) | ||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어 활용형 정보들을 사전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심으로 하나의 단어에도 시제별·상황별 다양한 뜻풀이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나운서가 직접 녹음한 한글 발음을 들을 수 있게 했고, 한국어 입력 키보드를 서비스 내에서 별도로 제공, 현지 외국 단말기에서도 한국어 입력이 간편하다.
이에 더해 네이버는 생생한 예문정보 제공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대학교와 체휴를 맺어, 현지 학생들과 함께 10만 건 예문을 번역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예정이다.
김종환 네이버 사전셀(Cell)장은 “네이버 베트남어사전은 현지에서 이용 비율이 모바일 기준 32.6%를 차지하는 등 베트남인들의 네이버 사전 사용성이 매우 활발한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어 이용자들이 네이버 사전을 이용해 한국어를 학습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의 한국어 사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열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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