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바야흐로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왔다.

휴가철에는 도로에 차량 통행량이 많아지고, 들뜬 마음에 운전 중 평소보다 주의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휴가를 떠나기 전 사고에 대비해 미리 운전자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 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출시(출처=현대해상화재보험)

운전자보험은 불의의 사고 발생시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형사적·행정적 책임까지 보장하므로 운전자에게는 필수적인 보험이라 할 수 있다.

현대해상 ‘진심을담은운전자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가해자가 된 경우 피해자와의 형사합의금뿐만 아니라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비용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 유형을 ‘자동차 운전중’과 ‘비운전중’으로 구분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로 인한 부상, 후유장해, 입원 등 신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보복운전 피해를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보장의 폭을 더욱 넓혔다.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백경태 부장은 “여름 휴가철이 되면 차량 사고가 급증한다”며 “휴가계획만큼이나 운전자보험도 꼼꼼하게 챙기고 준비하여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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